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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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9
2021.03.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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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unity
2021.03.30 12:25
Precious Metal
금 백금 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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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인증서 관련해서는 파텍 헤비 컬렉터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면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구요.
타 브랜드 빈티지 시계들 가치가 왜 떨어졌는지 등등. 파텍 전문가인 존 리어든 컬럼을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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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칼럼 잘 봤습니다. 아마 이 칼럼대로, 이번 정책으로 인해 롤렉스처럼 아카이브된 시계들의 가격은 치솟을게 분명하긴합니다..
앞으로 1989년 이후 시계들은 보증서와 서비스 이력 문서들이 훨씬 더 중요해져서 보증서 유무에 따라, 보증서 있는 시계들의 가격이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구요.
저 또한 새로운 정책이 스턴이 생각한 것처럼 세컨더리 마켓에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늘날 정부의 부동산 정책처럼요.
이렇게 핫해질때는 현상 유지가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규제를 풀면 마켓 프라이스 낮추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지만 거래가 더 활발히 일어나서 브랜드 가치는 떨어질테니까요.
어렵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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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는 있지만 아카이브 신청해볼까해서 들어가보니 이미 막혀있네요! 다들 참고하세요~~
https://www.patek.com/en/retail-service/extract-from-the-archives -
벌써 막혔네요. 빠르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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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21.03.30 15:02
4월 7일을 기점으로 일부 시계들의 단종도 최종 결정되었으며, 단종된 시계들은 해당 날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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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리스트가 공유가 되서 파텍필립은 알고있습니다.
바쉐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럼에도 5131p는 홈페이지에서 먼저 내려가서, 먼저 내려간것과 아닌것과의 차이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4월 7일날 내려가는 것들은 단종과 동시에 신제품 발표가있을 것 같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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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에르메스
2021.03.30 17:30
신제품이 나와도.. 저와는 너무나 먼.. 신제품이 되겟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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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과 오데마가 꼭 같은 길을 가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디세우스가 버르장머리없는 가격으로 나왔다고 빅3가 가격을 대폭 인상할거라고 저는 예상했었는데 단종? 내지는 물량통제가 튀어나올줄은 몰랐거든요.
마케팅과 브랜딩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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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 업자들 + 되팔이들 머리 돌아 가는 소리가 막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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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들어가봤는데..벌써 막혀있더군요 ㅠㅠㅋㅋ어찌되었든 앞으로는 정식 컴플릿 서비스를 한번 받은 페이퍼는 아카이브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괜찮은 인증서가 되어 줄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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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2021.04.09 20:02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오데마피게는 왜 귀금속 소재로 전환이 어려운건가요? 스포티한 모델이 주력이라 그런가요?
PM 소재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