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1/1A 청판 다이얼, 그 두번째 이야기 Highend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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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inster
2021.05.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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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5711/1A 녹판 버전이 이질감이 없게 느껴지는 지도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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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요 근데 노틸러스는 무언가 베젤에 금이 잘갈거같네요 생활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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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계나 기스는 잘 생기기 마련인데, 무광은 기스나면 눈에 좀 더 잘 보이는 것일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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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1.05.05 23:49
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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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지금은 하나만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개였다면 하나는 정말 툴워치로 착용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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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왕박손절
2021.05.06 05:20
너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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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희소성보다는 적당히 보급이 많이 된 것이 좋은데 단종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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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관찰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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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가 되는 순간 누구나 다 느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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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5.06 13:09
멋진 노틸러스를 2개나 보유하고 계시군요..ㄷㄷㄷ
17년 스탬핑 모델은 옥빛이 감도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론 19년 스탬핑에 마음이 갑니다만..
여하튼 둘다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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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17년도 버전은 1년 전에 방출했습니다.
17년도 버전 방출이 없었다면 19년도 버전은 들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쨋든 저도 19년도 색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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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lector
2021.05.06 23:01
아아... 금번에 큰맘먹고 데려오기로해서 한달 후정도에 받을 것 같은데... 그 전에 포스팅을 봤다면 조금 더 선택에 도움이 되었을뻔 했네요!! 드레스만 고집하던 저도 어느순간 hype를 느껴보고 싶어졌네요... 참 사람이 간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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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축하 드립니다.
어떤 버전인지도 궁금하고, 이제는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시계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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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lector
2021.05.10 09:45
감사합니다! 18년도이니 라인에 로고가 박히고, 회색이 짙은 마지막 버전 정도가 아니지 싶습니다. 아직 수령 전이라서.. 오게되면 한번 5711 다 만나서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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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회색이 아니고 녹색빛이 난다고 하더군요 해외에선 저도 녹색 느낌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