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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1292  공감:12  비공감:-1 2021.06.17 21:19

먼저 타입 한정판에 대한 글을 올려주신 분이 계서서

저도 용기를 얻고? 글을 남겨봅니다.

거실 쇼파에서 늘어져있다가 핸드폰으로 어찌어찌 올려봅니다^^;;


사실은 마린으로 브레게를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제가 한 브랜드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 브랜드의 스토리를 먼저 살펴봅니다

저는 보통 스포츠워치 위주로만 착용을 합니다. 슈트를 입을 일이 1년에 한두번 있을까 하기에..케주얼에 스포츠워치 착용을 합니다

그래도 랑에나 브레게에 대한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마린이 캐주얼과 약간의 세미정장? 까자 커버가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에 브레게로 방향을 잡고 몇번의 부띡 방문과 상담을 통해 가닥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타입 한정판 이야기를 듣고 타입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공부? 를 시작했습니다

보통 국내에서 이미지는 엔트리다..브레게의 dna 가 부족하다 등등 일명 비주류 취급을 받더군요..

그러나 저는 워낙 다이버워치 스포츠 워치에 빠져있던터라 우선 외관에 대한 저의 생각은..멋지다 였습니다^^;; 

여러 자료 및 다른 고수님들의 글을 보다보니 오히려 더 타입에 빠지게 되더군요..자세한 스토리는 이미 다른분들이 예전에 소개해 주시고 해서 전 빼겠습니다

저의 결론은 브레게에서 타입 이라는 모델은 빼고 얘기 할 수 없는 모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브레게 라는 브랜드가 힘들때 좋을때..모두 타입을 빼고 얘기할 수는 없더군요^^;;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ㅜ)

결론은 타입을 가져봐야겠다 였습니다


말이 너무 많았네요

사진들로 나머지는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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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을 접하면서 브레게에 대한 욕구는 더욱 커진거 같습니다

마린 신형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 요소들이 많더군요

그러나..타입을 거치면서 오히려 전 클래식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요며칠사이 부띡을 통해 클래식 모델에 대한 목표치를 잡게 됐습니다

 

이번 타입 한정판에 대한 소개는 틈틈히 짧은 글을 통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이 타입 한정판이 오픈 되는 날이고해서 그 타이밍에 맞춰 올리고자 급하게 핸드폰으로 올려봤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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