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인사> 브레게 마린 5817BR Independent
안녕하세요
ROBOCOP 입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워낙에 시계 갯수보단 3~4개를 정예멤버로 구성하여 착용하는걸 선호하는 타입이라 시계 갯수는 늘 일이 없네요.
더군다나 작년~올해는 작은 부동산 구매를 추가하는 바람에 시계, 주식, 금붙이까지 싹다 처분했습니다.
아주 심플해졌네요ㅋㅋ
이녀석은 아주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했는데, 저도 서서히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조금 덜 화려한 드레스 워치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파텍 5116, 바쉐론 82172, 브레게 5227
이들 중 하나를 사고싶은데 뭐가 좋을지 아직도 고민입니다..
5817은 정말 드레스와 스포츠를 넘나들며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같은 존재였는데 어느덧 놓아줄때가 온것같습니다.
참 아쉽네요.
아쉬우니 이렇게 글도 쓰게 되는군요ㅎㅎ
ROBOCOP 입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워낙에 시계 갯수보단 3~4개를 정예멤버로 구성하여 착용하는걸 선호하는 타입이라 시계 갯수는 늘 일이 없네요.
더군다나 작년~올해는 작은 부동산 구매를 추가하는 바람에 시계, 주식, 금붙이까지 싹다 처분했습니다.
아주 심플해졌네요ㅋㅋ
이녀석은 아주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했는데, 저도 서서히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조금 덜 화려한 드레스 워치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파텍 5116, 바쉐론 82172, 브레게 5227
이들 중 하나를 사고싶은데 뭐가 좋을지 아직도 고민입니다..
5817은 정말 드레스와 스포츠를 넘나들며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같은 존재였는데 어느덧 놓아줄때가 온것같습니다.
참 아쉽네요.
아쉬우니 이렇게 글도 쓰게 되는군요ㅎㅎ
제게있어 역대급 와치임은 틀림없네요.
잘가렴~^^
평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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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다만 조금 덜 화려한게 좋겠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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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이렇게 보내기전 마지막 포스팅을 해주던 모델이 있었죠^^;;
마린 금통 정도는 가져가셔도 될듯 한데
이미 결정을 하신것 같으니 부디 장터의 심판을(?) 무사히 넘기고
좋은 거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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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님 오랜만 이십니다ㅎ
저희가 안지도 10년 가까이 되가는듯 하네요?ㅎ 새삼 느끼네요
아무래도 수트에 좀 점잖은 녀석이 나을것 같습니다ㅋ
헌데 급하지도 않고.. 빨리 팔기도 좀 아쉬운탓에 ㅎㅎ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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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계를 보내는 마음이 참 아쉬울 거 같습니다. 좋은 추억 남기시고 좋은 거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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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필시 이녀석은 젠틀한 신사분께서 가져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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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센스가 남다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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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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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오면
2022.07.08 23:27
마린 정말 잘어울리시네요 제가봤던 사람들중 제일 잘어울리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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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22.11.08 08:09
정장에나 캐주얼이나 정말 전천후 모델이죠
사진처럼 가죽스트랩을 채우고 튼튼한 드레스 워치 느낌으로 활용하면 정말 멋져보이는 모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