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쉐론 콘스탄틴을 손목에 올리다~!!! Highend

네~ 제가 감히 3대장을 소유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도 하이엔드 모델은 사실 꿈도 못꿨는데...

그나마 근접할 수 있는 모델이 있어 다행입니다~

와이프가 이제 더욱 열심히 일하라고 채찍 시전중입니다...ㅜㅜ

네 저도 순진하게 그냥 부틱에 가면 살수 있을줄 알았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제 마감을 보고 와~ 이래서 하이엔드구나 싶더라구요!

엔트리급도 이정도인데...상위모델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네~ 올초에 몸도 안좋고, 안좋은 일이 많았는데, 연초의 액운을 다 날릴정도로 행운이 온 느낌입니다!

3~6개월 기다렸다면 아마도...포기하고 다른 모델로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랬다면 몇개월 후에 크나큰 후회를 했을 듯 하구요^^

저도 어제 예약걸었습니다~

아마도 이번생에 어렵지 않나 싶지만, 그래도 10~20년 후에 연락오면 맘이 변했거나 돈이 모여있지 않을까요? ㅎㅎ

알라롱님도 동참하시죠~^^ 제가 블루계통의 정장이나 셔츠를 즐기는 편이라 빌레레 청판을 고민했었는데, 이 모델도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네~ 가죽스트랩만이 갖는 클래식함이 있죠!!! 더우기 가죽스트랩에서도 디버클보다 핀버클만의 감성~^^

3대장의 엔트리중에 엔트리에 올라탄 것 같은데....왜? 3대장이라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설명을 해주신 분도 그러셨지만, 차고 있으면 문뜩 이 녀석이 스틸인가? 골드인가?를 잊게됩니다^^

맞습니다~ 빌레레 금통에서 이쪽으로 결정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를 정확히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레레 금통에 청판 다이얼도 갖고 싶어요....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커렉터를 쓸때가 되진 않았지만, 기대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확 튀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그 빛을 발하는 녀석임이 분명합니다!!!

ㅎㅎ 저도 그런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빌레레 금통과 고민중일때 확실하게 이녀석으로 결정할 수 있게 해주신 분이 클라우디오님이시라~

근데, 바쉐론은 처음인지라...다른 시계는 와인딩을 해보면, 돌리는 느낌(끼릭끼릭 하는 소리?)가 있는데

이녀석은 와인딩이 제대로 되고 있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느낌이 없습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ㅎㅎ

제가 느낀 와이딩감과 똑같은 느낌을 받으신듯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와인딩시 반동이 초반에 제법 강한편이라 돌려도 다시 제자리로 오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헷갈림이 생기게 되던데..^^;;

그 단계를 지나면 반동이 약해지면서 아~와인딩 되고 있구나 느껴지고 

조금더 돌려주다 보면 풀와인딩이 되서 더이상 안도는 단계에 이르게 될겁니다ㅎ

생각보다 풀 와인딩까지 제법 많이 감는 느낌이라 저도 딱 긴가민가 했었답니다ㅎ

몇번 풀와인딩 해보시면 아~  이 느낌이구나 하실거에요~^^

아~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말씀하신대로 관상용으로도 좋지만, 실 생활에서 더욱 빛나는 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자꾸 다른 히스토릭 모델에도 눈이 가네요....

저도 이번에 다시 나온 VC222 눈앞에 있다면 당장 사버리지 않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역사가 긴 메종은 이런저런 히든카드(?)가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것 같아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