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7 브레게 블루~ Highend
7137 브레게 블루 입니다.
제 시계들 중의 유일한 청판.
데이트, 문페이즈 기능이 있지만 딱히 맞추진 않습니다.
매일 다른시계를 차는 편이라 날짜 맞추는 건 포기한지 오래고 그래서 타임 온리를 선호하지만,
7137은 못참죠~
문페이즈는 장식, 데이트 서브다이얼은 초침이다 최면 중입니다.
이놈은 사진 찍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갤럭시 22 울트라를 사면서 사진 많이 찍고 다녀야지...했는데,
길로쉐 다이얼이라 그런지 초점이 자꾸 나갑니다.
특히 파워리접의 바스킷 길로쉐와 데이트창의 체커보드 길로쉐가 빛에 따라 반짝이는데 포착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나마 건진 사진 올려봅니다~
저도 일단 Lv.7 까지는 올려 봐야겠어요~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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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7137로 가보시길 조심스럽게 권유드려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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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브레게는 손목에 올랴 놓으면 고풍스러운 예술작품 느낌이 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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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골드 핸즈의 시인성이 좀 떨어지는 편인데...사실 이 시계는 시간보느라 보는게 아니라 다이얼 보려고 하는거라 낯간지럽지만 예술작품이라 생각하며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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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가 Note10 이후로 카메라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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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나요? 갤22울트라...사전예약까지 해서 구매했는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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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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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크한 멋이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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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인게 브레게 클래식 라인은 같은 모델도 배리에이션(케이스소재, 다이얼소재/컬러, 기요세패턴)이 많다보니 선택장애를 유발시킵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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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하나 지르시고 더블로 가시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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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설마 렙7이 5,000점으로 알고 계시는건 아니시겠죠?ㅎ
만렙을 향해 정진 해가시라고 공감도 하고 갑니다~~
7137 청판은 특히 각 서브 다이얼마다 마감이 달라서 더욱 아트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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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아직 반도 못간 점수입니다. 어디까지나 목표는 높게. 그렇다고 비현실적인 Lv.8은 전혀 목표가 아니무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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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주로 입는 관계로 드레스워치를 선호하는데, 클래식함에 브레게가 심히 땡기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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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5 중에서도 브레게 스타일은 취향만 타면 정말 아이코닉 하죠. 딱 봐도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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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기요세와는 다른 블루 기요세도 아름답습니다. 기요세하면 클래식이지만 블루 기요세는 사알짝 캐쥬얼한 느낌이 가미되면서 활용성도 더 높지 싶습니다. 아름다운 7137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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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의 역할을 기대하며 들였습니다. 여름엔 반바지 착용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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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기요셰가 청색과 만나니 입체감이 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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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반사가 그때그때 오묘하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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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7 언제나 이뻐보입니다ㅎㅎ
화골에 블루 모델은 실물을 본적이 없는데 화골 모델도 실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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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i
2022.06.05 15:20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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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2022.06.15 20:10
브레게는 어쩜 이렇게 구성요소들의 배치도 아름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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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kyu
2022.06.22 14:30
블루도 아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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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7 블루도 너무 이쁩니다..
사실 구입 당시 엄청 고민 했던...그러나 전 옐로우골드를 선택 했고요
그 이젠 구형? 이라고 해야 할까요? 조폭달이 더 우선이었고요
조폭달을 가지고나니..저 리얼문도 또 탐나더군요^^;;;
블루 기요쉐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