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사전 예약 방문. Feat. RO 15510ST 50주년 버젼 Highend

골드에 로듐으로 도금한 로터일거라 와인딩 효율은 차이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듐 자체의 비중은 금보다 낮아서 18k 금 로터가 순수 로듐 로터보다 아마 더 무거울거에요. 아마도 텅스텐 로터가 원래 생각하신 녀석 같습니다. ^^ 그나저나 저도 뒷백 사진 보고 로터가 금색이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했네요.

50주년 기념이긴 하지만 제가 봐도 큰 차이없고, 확실히 금로터가 더 멋진건 사실입니다^^ 국내 달러샵은 거의 다 문 닫은듯 합니다. 부티크가 언제 들어올지는아직 소식이 없네요.

50주년은 로터에서 스포티함이 물씬 풍기네요

시계 대란? 속에서 PPAP + 롤 에 쏠리는건 마치 강남 집값만 오르는 그런 현상이 아닐 까 합니다. ㅎㅎ 그리고 그 중 가장 용 된 건 AP 인듯 하구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ap 는 매년 젠타옹 제사를 크게 지내줘야 한다니까요. 

헐.... 매우 깔끔하고 예쁜데요.... 뒷백이

이번에 제네바, 베니스, 피렌체, 밀라노  취리히, 프랑크푸르트에서 AP 매장에 가봤는데, 로랼옼크는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로열오크 말고 신형은 재고 1~2개 있는 곳이 있더군요.

파텍은 여성라인 일부 중 한 두 개가 있는 곳은 있더군요. 대부분 물건도 없지만 로컬에게먼 판매하겠다고 하더군요. 

랑에는 부띡에서 랑에1 모델 중 하나입 구입하면 스포트 모델 중 일부 제품  구입 가능하게 리스트에 올려 주겠다고 하더군요.

RO 시리즈는 참으로 매력적이고 훌륭라면서도

AP 는 관연 RO를 걷어 내면 무엇일까..

란 질문을 20년째 하고 있는 알쏭달쏭한 매력을 지닌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이번 펜데믹에 롤렉스 덕을 가장 잘 본

브랜드이기도 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구매하고 싶어도 구하기 힘든 RO

언젠간 지금보단 편하게 구할수 있는 날이 오겠죠..

^^

와우 멋진 모델 소개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모델의 성공이 있어야 가치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