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7337 헤롯 블루 다이얼 에디션 Highend
브레게의 브랜드 컬러는 블루입니다.
브레게 핸즈로 대변되는 구운 핸즈가 블루 컬러이고 브랜드의 심벌이기도 하지요.
"Breguet Blue"를 다이얼에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 2016년에 출시된 7337 Harrods Edition입니다. (현재는 여러 모델에 적용하고 있지만요)
최근에 애정하고 있는 7337입니다. 😀
3330->3337->7337 로 이어지는데 헤롯에디션은 7337 초기버전 기요셰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에 쏙 듭니다^^. (7337의 다이얼이 리뉴얼 되면서 기요셰 패턴이 점점 단순해지는건 아쉬워요)
다양한 기요셰 패턴과 더불어 조폭달?을 품고 있는 것도 매력적이죠!!! (엇 안보이네요 ㅎㅎ;;;)
피게 FP71을 개선시킨 칼리버 502.3
무브먼트 리뷰는 이미 mdoc님과 굉천님의 고퀄리티 포스팅이 있으므로 링크로 대체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https://www.timeforum.co.kr/19527404 (mdoc님)
https://www.timeforum.co.kr/16622051 (굉천님)
못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권유드려요~~^^
최신 스탬핑 제품이지만 디버클은 구형 싱글타입
세심하게 디버클 사이드까지 플루티드 마감이군요 ㅎㅎ
브레게 레퍼런스 중에 7337에 영감을 주었을 법한 오프센터 다이얼 모델 몇개만 소개해 드리면,
no.2784
no.2822
no.4691
마지막으로 최근 착샷 올려 봅니다.
블루다이얼이 은근 캐주얼 착장에도 잘 어울리네요😁
Breguet Bravo Life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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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샷 잘 찍기가 어려운데 나름 잘 나온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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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멋집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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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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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름답다 라는 표현이면 되는거 같네요
무엇보다 커플샷은 정말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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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표현이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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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진 리뷰 추천 꾸욱~ 그런데 마지막샷은 네이플에 밀리는 느낌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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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플에 밀리는군요. ㅠ 역시 네임드가 무서워요 ㅎㅎㅎ 추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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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브라보입니다. 언제나 멋지네요, 참 고풍스런 클래스가 느껴지는 물건이네요. 저희집 애들에게선 절대 저런 느낌이 안 나지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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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브레게 입니다 ㅎㅎㅎ 고풍스러워서 좋기도, 너무 고풍스러워서 단점이 되기도 하는 브랜드 같아요 ㅎㅎ
그옛날 회중시계들과 큰 차이가 없으니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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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4.06.16 13:19
커풀 샷이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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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샷 자주 올리지 못하는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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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4.06.16 15:05
와 이거 물건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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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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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시계구매전에는 열심공부하는데 차후 몇점 들여놓으면 다까먹더라구요.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멋있게 찍어주셔어 감사히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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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인데 타포에는 주옥같은 리뷰어들이 계셔서 그것만 잘 스크랩해놔도 대박인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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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잘 계승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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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에게 참 어려운 과제일거란 생각은 들지만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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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 끝내줍니다. 광량 과다일때 한땀한땀 보이는 기요쉐패턴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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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셰는 브레게라는 이미지를 계속 잘 간직해줬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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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브레게와 기요쉐의 만남의 클래식하면서도 귀족적인.. 상당히 엘레강스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멋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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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에게 기요셰는 중요한 유산인데, 워낙 기계로 찍어내는 다이얼들이 많아지니 최근에 힘을 좀 빼는 분위기라서 아쉽습니다. 정말 브레게 다이얼의 근본인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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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샷 정말 보기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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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마지막 커플샷은 압권이네요~ 사진이 쨍하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