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여름 시계는 이놈이다! Highend
최근에 오버시즈를 오버홀 보내버려서
제 유일한 브레이슬릿 스포츠와치는 오디세우스만 남았네요.
중후한? 청판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제 나이에 딱 맞는 컬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5연 브슬은 좋게 말하면 클래식이고
아니면 나이들어보이는 단점이 .......😩
하지만 넓은 너비의 5연줄의 장점은 '착용감'
그리고 아침에 손목이 많이 붓는 저로서는 미세조정 버클은 정말이지 신의 한수!! (오버시즈 버클보다 미세조정은 더 편함)
어쨌든 ,
올 여름을 잘 부탁한다!!!
“Do better if possible, and that is always possible.” - Francois Constantin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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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선레이도 아닌데 꽤 변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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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든든하시겠어요^^
무게감도 확실하고
존재감도 확실한거 같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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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거의 못 알아봐서 좋기도 아니기도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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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이얼 변화폭이 꽤 크군요! 현승시계님 연배는 모르지만 제 나이에도 딱 맞는 컬러 같은데 전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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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요. 자기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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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멋지네요 ㅎㅎㅎ 역시 현승시계님 라인업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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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님 라인업이 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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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4.06.25 21:21
믿고보는 현승님 포스팅 ..
간지납니다. 정말 훌륭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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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구 과찬이십니다. 재찬님. ^^ 간지난다니 조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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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러 가셨나요 부럽습니다.
오버시즈가 벌써 오버홀 주기가 되었나요? 그정도는 아직 안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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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이 뻑뻑해서 점검 맡겼더니 교체하라고해서 오버홀도 보냈어요. 그래도 2018년도에 구입했으니 만오년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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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브레슬릿 모델에 손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탁트인 바다 앞에서의 오디세우스 역시 잘 어울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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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판과 바다는 항상 옳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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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니 좋네요 야광샷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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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판의 계절입니다😊
다이얼 색의 변화가 아주 변화무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