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 출장 중 긴자에 잠깐 들렀습니다 Highend
토요일이라 잠깐 짬을 내어서 긴자에 들렀습니다.
일본이 생각보다 더 덥더군요. 34~36도 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이죠? 토요일 긴자는 차량 없는 거리더군요. 그래서 대로에 들어가서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저 앞에 세이코 시계탑이 보입니다~
시계 샷이 빠지면 안 되겠지요^^ 이제 여행은 거의 아쿠아넛이랑 함께 하는군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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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라이언에서 비어 몇 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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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차없는 거리때 은근 재밌어요
사람 구경? 하기도 좋습니다. 근데 그러기엔 더운 날씨군요^^
아쿠아넛과 함께라면. 더위 쯤이야? 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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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아쿠아도 더위엔 전혀 도움이 ㅎㅎㅎ 다만 홍콩 더위에 다져진 몸이라 버틸만 하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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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없는거리 본적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더운 도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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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하늘이 도쿄의 무더위를 제대로 맛보게 해 주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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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는 추천!
요즘 사고 싶은 만년필이 있어서 일본이 너무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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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만년필 구경은 일본이 좋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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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긴자는 아주 쾌적하군요. ㅎㅎ
아쿠아넛, 러버밴드가 제일 잘 어울리는 모델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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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거리에 무더위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 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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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보다는 시원(🤣) 하지 않으셨나요? 긴자는 가끔가봤지만 저도 주말은 가본적이 없군요 헛헛 (사실 차 없는 거리라 안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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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여름이 더 습한지라 체감상으론 덜 덥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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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콰넛이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긴자도 덥지만, 홍갑님은 홍콩의 더위도 견디시는분이시니 끄떡없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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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강력한 에어콘 안에서 살고 있는지라 ㅎㅎㅎ 그래도 홍콩에 비하면 습도가 낮아서 견딜만하더군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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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2024.08.12 13:40
아쿠아넛 !! 요즘 일본 너무 덥다던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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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tiger
2024.08.14 13:14
일본도 무척 덥더군요 ㅠㅠ
가장 더운 날씨에 가셨네요 ㅎㅎ 긴자 라이언 비어홀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