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guet’s rose engine lathe Highend
엔진터닝테이블을 Rose engine lathe라고 부르더군요. (꽃모양을 새길수 있을 정도로 복잡한 장식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인가 봅니다)
이 장비를 이용해 만들어진 장식을 Guilloche라고 부르죠.
국내에서 이렇게 멋지고 오래된 엔진터닝 머신을 볼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경험해보고 싶은 마그네틱 피봇 시스템
주문했던 스트랩을 찾으러 방문했었는데요. 스트랩 케이스가 아주 고급집니다^^ (위쪽은 초코렛 상자)
7337에는 다섯가지 패턴의 기요셰가 있지요^^
기요셰는 브레게의 대표적인 전통인데 잘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자꾸 원가절감은 곤란하다는...... 쿨럭 ㅡ.,ㅡ)
개인적으로 그레고리 키슬링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321같은 큰 거 하나 준비해 주세요~ 😊😊
“Do better if possible, and that is always possible.” - Francois Constantin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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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주 잘 작동되는 머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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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상자도 고급지네요......쨍한 광원에 기요쉐는 정말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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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자연광에서 멋짐이 드러나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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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품이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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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으로 하는 작업이라 엄밀히 따지면 완전히 똑같은 다이얼은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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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버드
2024.10.08 21:23
다섯가지 기요쉐중 하나는 로터인가요?
다이얼은 아무리찾아도 4개같아서..혹시뒨가? 싶어여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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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시 한 곳도 sauté pique라는 기요셰 패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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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4.10.09 05:10
5개 패턴이라 말씀하셨는데 왜 제눈엔 4개만 보일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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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시 한 곳도 sauté pique라는 기요셰 패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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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요쉐는 브레게가 멋지네요^^
초코렛 상자가 바뀐거 같네요..한동안 방문을 안 했더니..몰랐네요
조만간 새 상자 구경이나 부띡에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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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셰는 브레게가 짱이죠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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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정말 친절하게 안 가르쳐 주면 4개 밖에 못 찾겠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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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어렵고 숨은그림찾기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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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7727이 참 멋진 모델인데, 브레게는 너무 PR을 잘 안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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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너무 고상한 브랜드입니다 ㅎㅎ 그래서 새로 온 CEO가 기대가 되네요 😊
와우 멋지네요 저 기요셰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