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주말은 편안히 보내고 계신지요?
이번주 업무 폭풍이 금요일엔 다 마무리될 거라 예상했었건만.....
조절 불가한 변수로 전 토욜에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ㅡㅜ 허허;;;
그래도 얼추 마무리가 되어 멤버분들을 집에 보내고
저도 곧 들어가려고 하네요.
오늘 바쁜 하루를 함께한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로 짧게 포스팅합니다.
주변에서 알아보시는 분이 없어
더 좋은(?) 히스토릭 아메리칸입니다.
몇몇 분들은 파네라이 같다고도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쿠션케이스 때문인듯 합니다.^^)
얇은두께 때문인지 골드 시계지만 착용감은 참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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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어야 할 2월 말이지만 아직 추위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감기, 그리고 건강 특히 조심하시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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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열일 하셨군요.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VC 드레스 와치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아메리칸이면 외롭진 않았을 듯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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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2025.02.23 08:32
멋지기는 한데 볼 때마다 시간이 헷갈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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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이디엔
2025.02.23 11:55
구매욕을 일으키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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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의 아이코닉 중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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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여겨보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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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25.02.24 11:47
참 재밌어보이는 시계입니다. ㅎㅎ 여러 줄질을 시도해도 잘 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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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리스티라면 쿠션 테크트리 빌드로 아주 좋은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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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드림 워치 중 하나입니다. 언젠가 꼭 소유해보고 싶어요.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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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너무 이쁘네요 하아아아앍
듣고 보니 파네라이 같기도 하네요. 전 특히 핸즈와 서브세컨다이얼이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시분침의 입체적 볼륨감과 대비되는 직선 초침핸즈의 묘한 밸런스가 너무 우아한 느낌이에요. 디자인 템포 조절을 기가 막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