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제일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곳은 카페 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알겠지만, 카페에서 찍은 포스팅이 많습니다. 그 만큼 편안하고, 눈치 없이 놀 수 있는 공간이죠.
원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 커피 없이는 버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제일 많이 하는 취미 생활이 있죠.
바로!! 오늘 차고 온 시계를 찍는 것입니다.
오늘은 예거 르쿨트르 딥씨 크로노크래프(Jaeger Lecoultre DeepSea ChronoGraph)를 차고 와서, 이리저리 찍어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오는 곳이 고바슨 카페인데, 그 중에서 고바슨 디비죵 스페셜, 드아르 아메리카노, 콜드부르 3가지 중점으로 많이 마십니다.
오늘 하루는 간단히 정리하면서, 쉬어야겠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노는 것도 일이라는 걸...
타임포럼에 열심히 포스팅하고 싶은데, 사진 크기 때문에 에러에 모바일은 글쓰기도 힘들고, 띄워쓰기도 제대로 잘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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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나
2018.12.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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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8.12.08 22:37
감사합니다.
역시 타포는 다시 활동하기 힘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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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8.12.09 01:48
저도 공감합니다.. 모바일은 사진도 자꾸 삐뚤어지고 올리기 힘드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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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8.12.09 21:22
뭔가 너무 힘든 포스팅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올릴 때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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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12.10 16:38
잘 보고 갑니다^^ 그린 가죽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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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8.12.26 23:16
제가 써보니, 그린 코도반 가죽이 아무 매력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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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익문사
2018.12.11 17:54
스트랩이 이쁜데 정보좀 주실수 잇나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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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8.12.26 23:15
늦었지만, 댓글 달아드립니다!
스트랩은 에드피터스 그린 코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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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2018.12.11 19:05
멋스러운 딥씨 크로노그래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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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8.12.26 23:16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