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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클입니다.
지난 11일 갤러리아 매니저님으로부터 신제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신모델 그리고 과거에 살펴보았던 히브리스 메카니카 세가지 모델 시착기 입니다.


- 마스터 울트라 씬문 에나멜

마스터 울트라 씬문 에나멜.jpg

직경39mm 두께10mm. 4천5백만원대. 100피스 한정. 


-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에나멜

마스터 울트라 퍼페츄얼캘린더 에나멜.jpg

직경39mm 두께10.4mm. 7천만원대. 100피스 한정.


-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용 에나멜

마스터 울트라 씬문 뚜르비옹 에나멜.jpg

직경 40mm 두께12.1mm. 1억1백만원대. 50피스 한정.


- 케이스백 & 미러샷

마스터 울트라 씬문 뚜르비옹 에나멜 케이스백 세로합침최종.jpg

마스터 울트라 씬문 뚜르비옹 에나멜 세로합침2.jpg

블루 에나멜 기요셰 다이얼 고급스럽고 생각보다 화려합니다.
반사 각에 따라 뿜어져 나오는 빛의 색감이나 농도도 달라보이구요.
랩핑을 제거하면 더욱 블링할듯 싶네요~
핸즈는 바게트컷으로 제작되어 기존 모델들 대비 날카롭고 샤프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미티드 화골모델임을 감안하더라도 가격이 다소 비싼듯 싶긴 합니다만 씬문과 퍼페추얼 리저브타임 70시간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 번외 - 애트모스 568 바이마크 뉴슨

애트모스 568 바이마크 뉴슨 최종123.jpg

메커니즘의 심장역할을 하는 밀폐형 캡술은 주변의 온도가 높아지면 팽창하고 낮아지면 수축하는 혼합 기체를 이용하여  시계의 무브먼트에 지속적인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1도의 온도변화만 있어도 와인딩 지속시간이 이틀 유지됩니다. 엑스트라 화이트 글래스 사용하였으며 투톤 핸즈가 매력적입니다.


-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용

듀오미터 스페로뚜르비옹1.jpg

듀오미터 스페로뚜르비옹2.jpg

듀오미터 스페로뚜르비옹 케이스백.jpg

직경42mm 두께14mm. 3억원대.
듀오미터 라인으로 360도 회전하는 플라잉 투르비용 회전시 소리가 매우 경쾌합니다.


-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용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뚜르비옹.jpg

직경43.5mm 두께15.5mm. 3억원대.
플레티늄소재 75피스 리미티드 모델입니다.
3차원 케이지 안에서 회전하는 2축 투르비용으로 투르비용의 안전성을 갖추기 위해서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경량화 시켰습니다.

낫밤의 해달별 인디게이터 인그레이빙은 독특하고 섬세 했으며 디지털 크로노그래프(2시방향 모노푸시버튼) 기능도 인상깊었습니다.


-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jpg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2.jpg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케이스백.jpg

직경45mm 두께15.8mm. 4억원대.
다이얼 중심에서 궤도를 따라 회전하며 항성시를 표시해주는 오비탈 투르비용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매시간 투르비용의 포지션은 스카이 금속다이얼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변화합니다. 고로 회전을 통해 특정 주기를 표현할수 있게 됩니다.
케이스백 피니싱도 가히 예술이였고 오비탈 투르비용에 미닛리피터까지 탑재되어있어 더욱 유니크하게 느껴진 모델이였습니다.


히브리스 메카니카 전 모델 가격이 고가이긴 하지만 각각의 디자인과 기술력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듀오미터 스페로 뚜르비옹 디자인은 제 취향이였습니다!~ 마치 제 소유물인것 마냥 짧지 않은 시간동안 손목에 얹고 있었네요^^;
타임포럼 가족분들 편안한 밤 되시고 이상 시착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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