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거리안 여러분 energy입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낮 짧에 카페에 지인들을 보러 다녀오는길에 울씬문을 착용했습니다.
오후 햇살을 받은 다이얼과 글라스 입니다.
실버와 화이트의 중간정도 되는 다이얼 질감도 참 맘에 듭니다.
얇디 얇은 케이스 뿐 아니라, 정갈한 D버클도 착용감을 올려줍니다. :)
예거 폴라리스 뿐 아니라 울씬문도 제가 워낙 케주얼 차림에도 자주 착용하고 그것이 이제 익숙해지다보니,
울씬문 또한 클래식한 착용 뿐 아니라 전천후로도 살짝 활용가능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
(*참조로 오늘은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이었습니다^^;;;;)
많이 더웠던 오늘 오후여서 그런지
고단했던 일주일의 마지막인 일요일 저녁은 푹 쉬어줘야겠습니다.
예거동 회원분들께서도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 저녁 되세요~!^^
이상 energy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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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홍님, 명불허전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더 잘 어울리도록 울씬문에 앨리 이외의 다른 스트랩도 매칭한 사례가 있는지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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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There
2019.06.23 18:40
아 저는 드레스워치로 울씬문을 가지 있는데 캐쥬얼 차림에도 한번 매칭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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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There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주얼에도 매칭이 괜찮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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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간만에 울씬문 착용했는데 볼수록 이뻐요 ^^
사진 넘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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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울씬문은 차면 찰수록 매력있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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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찍으셧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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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원분들의 사진들에 비하면 아직 사진 초보 수준입니다^^
사진을 더 잘 찍어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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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계
2019.06.24 17:12
저도 반바지에 반팔티셔츠 입고 가끔 찹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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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케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울씬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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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왈
2019.06.27 11:03
우와 이렇게 깔끔해도 되는거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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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브랜드가 전체적으로 정갈한 디자인이기도 하지만, 특히 울씬문이 참 깔끔한 것 같습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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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에너지님의 사진은 에너지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진심 멋지게나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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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다른 회원분들에 비하면 아직 사진초보 수준입니다.^^;; 예거 또한 작년 말 이후 구입하여 아직 많이 배워가고 있네요.
포스팅 해주시는 요한님의 ㅎㄷㄷ한 사진들 잘 구경하고 있답니다. :)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명불허전!
저는 리베르소를 반팔에 반바지 캐주얼하게 즐기고 있는 일인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