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거동에 글을 남기네요 ㅎㅎ
공사다망하다보니 글을 자주 못 남깁니다.
그래도 여전히 1931은 잘 지내고 있고
사진도 가끔 찍어주고 있습니다.
카렌다쉬 849인데 JLC 버전과 함께 찍으면
늘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인들의 시계를 우연히 제가 잠깐 보관하게 되었는데
멋진 듀오가 만들어져서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바로 퓨처매틱입니다.
퓨처매틱에 대해서는 이전에
쓴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퓨처매틱은 50년대 나왔는데 보시다시피
cal. 497은 용두가 케이스백에 있습니다.
이걸 슬라이드 크라운이라고 하는데
케이스백에 있는 용두를 슬라이드해서
시간을 조정합니다 ㅎㅎ
이렇게 플렉시 글라스로 보이는 다이얼이
빈티지 모델들의 매력이죠 ㅎㅎ
앞으로 예거동에도 시간 될 때 마다 글 올리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 페니 드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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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r
201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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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도와낑깡
2019.07.06 16:23
탐나는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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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19.07.06 19:03
오.... 크라운이 바닥에 있는 모델이라니 시계를 더 깔끔하게 보이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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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대디
2019.07.06 22:38
멋진 사진들, 그리고 각 사진에 대한 부연 설명들.... 역시 페니님이네요~~ 추천을 안드릴 수가 없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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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2019.07.09 13:47
블랙은 직접 보진 못했지만 좀더 매력이 느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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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2
2019.07.11 18:53
타포 들어와서 새로운거 많이보네용 ..ㅎㅎㅎ 열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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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19.07.15 10:14
슬라이드 크라운.. 그러고 보니 집이랑 사무실에 있는
벽시계가 슬라이드 크라운이네요. 이렇게 클라식하게
손목시계에서 접하니 신선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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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1
2019.07.15 22:44
오오...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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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나
2019.07.18 08:12
오오 탐나네요 ㅎㅎ
퓨처매틱들이 같이 있으니 더 웅장해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