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시우대디
2019.07.19 22:19
-
시우대디
2019.07.19 22:23
아,,, 전 오늘 판교가서 버건디 컬러의 리베르소도 착용해 보았습니다.
매니저님 말로는 버건디가 좀 더 어울린다고 하시는데 전 블루가 마음에 드니 골치 아픕니다 ㅜㅜ
그리고 일부러 같은 스퀘어 디자인인 탱크솔로를 착용하고 갔는데 비교해보니 저의 탱크솔로가 오징어가 되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좋게 얘기하자면 탱크솔로는 깔끔함, 리베르소는 고급스런 그런 느낌,,,
-
energy
2019.07.20 12:21
시우대디님, 저도 폴라리스 구매 당시 여러번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당시 고려했던 모델들은 울씬문, 폴라리스였습니다.)
결국 두개를 다 구입하게 되긴 했습니다만~ 하하 ^^;;;
폴라리스데이트, 디자인이 튀지는 않지만 보면 볼수록 간결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녀석입니다.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
먼저 리베르소는 둘다 너무 잘 소화하시는 것 같고, 버건디 청판 컬러 모두 잘 나와 (행복한)고민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아마도 주로 어떤 코디에 활용하실 것인지에 따라 달라지시겠네요 ㅎㅎ 케주얼도 고려하시면 개인적으론 청판이 조금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ㅎㅎ
미리 기추 축하드립니다~^^
탱크 솔로는 지인분이 착용하시는데, 깔끔하게 떨어지는 셔츠와의 조합이 좋아보였습니다. :)
-
SteveeL
2019.08.07 10:01
크 폴라리스.. 꿈의 시계중 하나입니다! 지방이라 시착하는데 어려움이있지만.. 꼭 한번 손목위에 얹어보고 싶네요 ㅎㅎ
안녕하세여 에너지님 ^^. 예전에 정말 관심있게 본 모델이고 시착도 여러번 해봐서 그런지 많이 공감이 가네여. 사이즈만 조금 작았더라면 ㅎㅎ
고풍스러운 디자인 및 인덱스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