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겸 정보는 어디서 얻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루리테일입니다.

그간 본업에 충실? 하느라 타포를 잘 못들어왔습니다만...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와봤습니다.

요새 가장 많이 착용하는 편한 시계. 지오피직 트루세컨입니다.

"시계는 역시 얇아야 한다"는 요새 제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중입니다.

이녀석과 울씬 퍼페츄얼이 제일 손에 많이 갑니다.

시계질을 다이버워치로 시작했던 제 첫 모습과 많이 대비되네요...

추가로 오늘 오랜만에 타포를, 그것도 주 서식지였던 예거동을 들어와보니

예전에 한창 들어올때 뵙던분 말고도 많은 분들이 있어서 보기가 좋더군요!

제가 제일 애정하는 브랜드인 예거에 많은 입당들을 하시다니... 예거빠로서 너무나 기쁩니다 ㅎㅎ

그런데 의아한 점이 하나 생겨서 여쭤봅니다.

보통 브랜드동에 들어오면 인기게시물 말고 공지글도 있지 않았나요? 

제 생각에는 예전에 페니님이 잘 정리해주신 좋은 공지글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사실 오늘 들어온 이유도 급 궁금한게 생겨서 들어온건데...)

아무래도 브랜드 초심자에겐 그런 정성껏 정리되어 있는 공지글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 말이죠... 

요새는 SNS의 발달로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깊고 정성이 들어간 정보는 구하기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런점에서 타포는 시계생활을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시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혹시나 다른동에도 공지가 다 없어졌나 하고 들어가봤는데 

예거동만 공지글이 없어진 상태이길래 오랜만에 생존신고 겸, 여쭤봅니다.

그럼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불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