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작고 아담한 예거 르쿨트르의 8데이즈 탁상시계를 하나 소개 합니다
지금이야 탁상시계라는 걸 사용하는 분들이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죠
아마 옛날에는 탁상시계나 벽시계도 필수품 아니였을까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 구한 8데이즈 예거의 수동 시계식 탁상시계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작더군요
싸이즈가 제 손바닥 만 합니다
태엽을 감아주면 8일을 굴러가는데 처음으로 태엽을 감아주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시간상으로는 몇분 늦는 것 같은데 나중에 시간되면 오버홀을 맡겨 봐야겠습니다
전용 케이스가 인상적이더군요
리베르소랑 함께 찍어 봤습니다~
둘다 빈티지 한게 매력적이네요
밍구였습니다
댓글 12
-
nnove
2020.05.26 11:54
-
밍구1
2020.05.26 12:00
넵넵 맞습니다 태엽으로 감아주는 기계식이죠 8일가요 ㅎㅎㅎ 애트모스는 중고 잘못 구하면 못고칩니다 ㅎㅎㅎ
-
mdoc
2020.05.26 12:00
무브먼트 기어 배치가 코룸의 골든 브릿지 같네요...
-
밍구1
2020.05.26 12:02
밸런스휠이 위에서 잘 돌아가더군요 8일이나 가려니 태엽이 아주 가끔 움직입니다 ㅎㅎㅎ
-
sis3on
2020.05.26 17:50
탁상시계마저도 이렇게 멋스러운 아이템을 갖고 계시다니! 정말 다양합니다 :)
-
밍구1
2020.05.26 19:56
클래식 그 자체군요 ㄹㅎ
-
히밤바
2020.05.26 22:22
아트모스로 지원샷 나갑니다^^ 태엽식 JLC 탁상시계도 탐나내요~ 멋집니다!!
-
밍구1
2020.05.26 23:38
감사합니다 애트모스 멋집니다^^
-
요한님
2020.06.02 19:28
넘 멋있는데여~^^
-
밍구1
2020.06.02 21:08
클래식 하더군요 ㅎㅎ
-
심나나
2020.06.03 07:57
클래식하고 이쁘네요^^
-
밍구1
2020.06.03 08:54
감사합니다^^
이거 애트모스 시리즈가 아니고 태옆감는 탁상시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