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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C의 아이콘 시계는 뭘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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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트모스, 리베르소, 듀오미터 
이 셋이면 JLC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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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트모스는 온도차, 기압차만 있다면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영원을 꿈꾸는 시계입니다.
1928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계 애호가의
클락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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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는 1931년부터 JLC의 아이콘 역할을 하였습니다.
폴로라는 스포츠를 위한 시계였지만
지금은 댄디 가이의 시계가 되었죠 ㅎㅎ
또한 90년대에는 멋진 컴플리케이션과 함께
기계식 시계의 부활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내년은 리베르소 90주년인데
과연 어떤 모델이 출시될 지 매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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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미터는 2007년 발표 이후
JLC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플래그십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히브리스 메카니카의 범용 모델이라고 할까요? ㅎㅎ
듀얼윙 컨셉과 패신저 클릭 등
매우 독특한 기술들이 모여있습니다.
저먼 실버에 아름다운 피니싱은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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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떤 브랜드의 아이콘이 아니라고 해서
그 시계의 매력이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콘 모델들은
단기간에 지위를 획득한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인기를 얻은 모델들이기에
보증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알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DSC05305.jpg


이런 아이콘들이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ㅎㅎ




- 페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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