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르쿨트르의 퓨처메틱을 손목에 올렸습니다
수리처에 맡긴지 1년이 넘었었고 고치기 위해 무브먼트를 새로 구하고
부품도 몇번을 사서 수리를 한건지....
정말 퓨처메틱은 정말 힘든 시계에요
그래도 손목에 올려서 사진촬영을 하는 순간 빛나는 핸즈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힘들게 복원하고 만들어 진만큼 소중히 차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올립니다
ㅠ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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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맞아요 2년하고도 1개월이니.... 무브먼트를 새로 구해도 없는 부품은 없더라구요 수리처 사장님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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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그런데 이런건 예거에 가지고 가서 고쳐 달라고 하면 안고쳐 주나요? 아니면 시계값 만큼 청구서가 날라와서 직접 수리를 하신 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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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에 못고치는걸로 압니다 부품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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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12.03 17:40
원래 용두(크라운)가 없는 시곈가요?
아님 제가 못 찾는건지요. .9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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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뒤에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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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0.12.03 22:27
와 빈티지한데 세련됨은 유지하고있네요. 공식수리는 왜안될까요.. 너무아쉽지만 시계가 예쁘니 만족하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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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안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래되서 부품이 없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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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임에도 디자인 만큼은 현대적인 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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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야 손목에 올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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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마밍
2021.01.04 21:55
너무 멋진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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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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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77
2021.02.18 19:03
와우 빈티지 예거 너무 멋집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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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주 못차겟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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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고진감래 라는 말을 이때 써야하는건가요~^^
거의 복구 시도 한것중에 가장 오래 걸린게 아닐까 싶은데요ㅎ
투카운터 부엉이라 지금 차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좋은데요ㅎ
노력에 추천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