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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오늘은 이른 시간에 잠시 외출을 다녀온 뒤 

커피와 함께 여유 있는 오후 타임을 보내고 있네요. 


날은 조금 쌀쌀해졌다고 하는데, 오늘은 또 겨울치곤 아직 강추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


한가로운 토요일, 예거의 블랙 다이얼 모델 두점을 짧게 포스팅해봅니다. ^^


왼쪽이 리베르소 듀오페이스의 블랙다이얼(Travel Time),

오른쪽이 폴라리스 데이트의 블랙다이얼이네요 :)


20201203_084324.jpg


리베르소에 체결된 스트랩은 카사 파글리아노 예거oem 스트랩인데요,

케주얼틱하기도 하고 때론 클래식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20201203_084335.jpg


폴라리스 데이트는 플랫한 듯이 위로 솟아 있는 빈티지 

돔 사파이어글라스와 3열 다이얼(각기 다른 표면 처리를 하여, 

특히 빛이 들어올 시, 밋밋하지 않고 그 고급스러움을 잘 드러냅니다. ^^


평소엔 그리 튀지않는 빈티지 다이버 시계이지만, 다이얼과 글라스가 빛을 받으면 

존재감을 드러낸달까요?ㅎㅎ (제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20201203_084310.jpg


예거의 라인업 중 2개를 담당하는 리베르소와 폴라리스이지만, 

예거 브랜드 하 뭔가 한가족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최근 폴라리스 마리너 모델이 새로 나와주었는데, 바쁘단 핑계로 부띡에도 아직 못 들러보았네요. ;

폴라리스 데이트와는 다른 블루 다이얼을 적용하였다는데, 

제가 소유한 무겁고 빈티지한 클래식 폴라리스 데이트와는 어떤 점이 다른지 

꼭 실물로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


*스트랩도 볼겸 해서 조만간에 한번 들러보려 합니다. ㅎ

 

**********************


예거리언 분들, 12월의 첫주말 편안히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모든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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