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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946  공감:3  비공감:-1 2020.12.12 10:35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어제 오랫만에 집 근처 부띡에 방문했었네요,
방문 이유는 폴라리스 데이트 줄질을 위해서였답니다.^^

폴라리스 데이트 기본 러버 스트랩 착용감이 워낙(?) 훌륭하여 여름에 러버로 교체 후, 쭈욱~ 편하게 착용해왔었는데요. 

최근 리베르소 듀오 구매 시, 폴라리스 오토매틱용인 브라운 카프 스트랩이
제것에도 호환된다는 얘기를 들어 부띡oem 스트랩 구매 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0201211_181136.jpg

금요일 저녁시간인 만큼 매우 쾌적한 부띡입니다. 
발열 체크를 하고 안내를 받아 편히 자리에 앉았네요. :)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카프 스트랩 컬러들을 빠르게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ㅎ

20201211_181129.jpg

위에 보이는 스트랩이 체결되어잇던 러버 스트랩, 그리고 카프 소가죽 스트랩으로 바꿔준 상태입니다. ^^

20201211_181121.jpg
20201211_180858860.jpg
20201211_181108.jpg

체결해놓고 보니 더욱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리베르소의 카사 파글리아노 oem 브라운과도 같은 톤일 것 같은 느낌이라,
추후에 함께 놓고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ㅎㅎ 

***********************

국내 스트랩 메이커인 크**레인의 앨리, 카프가죽 스트랩들을 예전부터 구매해서 착용해봤는데요,
폴라리스는 이번 구매한 oem스트랩도 그렇고 가죽줄들을 전체적으로 잘 소화해주네요. :) 


아, 그리고 부띡에 구비된 모델이 있으면 실물을 보려고 했는데, 남은 모델이 하나도 없어 
다음을 기약하고 왔습니다. 이번 폴라리스 마리나의 인기가 대단한 것 같네요 ㅎㅎ;; 

*신모델 뿐아니라 블랙다이얼 구모델까지 전체적으로 폴라리스 모델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하네요. (*폴라리스 라인업이 인기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하, 오늘은 폴라리스를 착용하고 외출을 다녀와야겠습니다. ^^

기분좋은 주말이지만 여전히 조심해야되는 연말인 것 같네요. 예거동 분들도 즐거운 주말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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