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s3on입니다.
예거동에 늦은 기추 소식 드립니다.
사연이 굉장히 길지만, 오랜 구애와 기다림 끝에
식구가 된 TT1931입니다.
시크한 검정 다이얼과 화이트 인덱스
타임온리의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볼수록 매력 있습니다 :)
까사 파글리아노는 워낙 유명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스트랩들과도 다양하게 잘 매칭됩니다.
과거 신썬문을 착용할 당시에 개인적으로 두께가 아쉬웠는데
1931은 정장 착용시 셔츠속에 들어가는 두께라 착용감도 좋습니다.
손목위에 붙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착용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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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21.03.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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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4.03 20:01
심플한 우아함이 느껴지는 시계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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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1.03.27 22:47
클레식의 정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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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4.03 20:02
네 공감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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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3.29 16:36
오~ TT1931이 매물도 잘 없고 해서 구하기가 쉽지 않던데~
득템 축하드립니다~
스트랩 매칭도 하나같이 다 잘 어울리는데요~
전 이번년도에 앞으로 나올 신작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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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4.03 20:02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계시더라구요 :)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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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호쾌
2021.03.31 09:51
결국 구하셨군요ㅜ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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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4.03 20:03
네 어렵게 잘 데려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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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enjamin
2021.08.27 22:36
미니멀의 매력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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