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mm의 매우 적정한 사이즈, GMT기능에, 날짜 표시, 40시간 파워리저브. 출장이 많은 저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안성맞춤과 같은 시계라서 가장 아끼고 애정하는 시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주 작게 썬앤문 기능도 찾을 수 있어요!)
큰 맘 먹고 스트랩과 핀을 바꿔줬더니 느낌이 싹 달라졌습니다. ㅎㅎ 이게 바로 줄질의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한국에 귀국했는데, 며칠 새 하루 하루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를 느끼며 정말 짧은 찰나의 봄날임을 깨닫습니다. 모두 아름다운 봄날 만끽하시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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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엔지니어
2024.04.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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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스트랩 매칭인데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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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yuc95
2024.05.06 20:06
오우 스트랩 예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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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eal
2024.05.13 17:50
오 기존의 마스터에서 남자다운 느낌으로 바뀌었네요(그전에도 이미 남성적인 마스터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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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와니
2024.05.15 16:48
호~ 오랫만에 보는 지오그래픽이군요 여전히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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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판도 예쁩니다 ㅎ 브슬이 특히 더 잘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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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멧로
2024.06.04 13:06
사이즈에 비해 성능이 무시무시하네요.. 역시 예거인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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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판은 보기 힘든 모델인데..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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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열망
2024.07.04 12:08
오~ 제 시계랑 동일한 모델일려나요. 검판 지오그래픽이 흔하지않은데 반갑습니다!!
저는 요새 약간 두께가 있는 메쉬를 체결하고있는데 이런 캐주얼힌 느낌의 스트랩도 괜찮네요 ㅎㅎ
갬성과 기능 둘다 챙기는 멋진 모델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