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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너박 855  공감:6  비공감:-4 2020.05.25 12:41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신품으로 구입한 마마300 블루 다이얼 모델입니다.

일단 첫인상은 너무 예쁩니다. 다이얼의 오묘한 블루 컬러가 정말로 매력적이구요 흡사 심해의 짙푸른 색과 같은 느낌이네요.

글래스로부터 다이얼까지의 깊이감 역시 또 다른 매력입니다. 꼭 잠수장비의 계기판 같은 느낌도 있구요.

일오차도 +2.5초 정도로 과연 세이코 상위무브의 정확성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매우 무겁습니다...^^;

처음으로 차보는 200g이 넘는 시계인데 둘레 16cm의 비루한 제 손목으로 버티기에 다소 버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제일 걱정했던 케이스/러그 사이즈는 다행히 생각보다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또한 아시다시피 케이스 백이 일체형인 모노코크 타입이라 돌출되어 있지않아 착용감도 우수합니다.

세이코의 다이버 워치는 첫 경험인데 만족도가 매우 높네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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