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드라이브 '미드나잇블루' GRAND SEIKO
스프링드라이브 기추했습니다!
별로 선호하지 않는 메커니즘이었는데 최근 관점이 바뀌면서 들이게 되었습니다.
미드나잇블루 다이얼(검판이 아니랍니다 ㅎㅎ)은 래커 피니시 느낌이 매우 강한선버스트라서 빛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보여주네요.
여러 조명 아래 다이얼의 변화는 차차 올려보겠습니다.
스프링 드라이브는 뭐니뭐니 해도 멈춤 없이 유유히 흐르는 초침이 특징인데요, 한번 꽂히고 보니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인덱스나 케이스의 자라츠 폴리싱도 명불허전 같습니다.
앞으로 종종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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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바
2022.03.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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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3.19 21:53
정말 그렇습니다. 특히 케이스와 다이얼 피니싱이 대단하죠. 청판 + 스크류 다운 100m 방수라 장마철이 있는 여름에 활약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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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킹기
2022.03.19 22:24
기추 축하드립니다!! 다이얼색상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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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3.20 08:36
감사합니다! 아주 짙은 청판인데다가 색있는 다이얼은 처음이라 자꾸만 보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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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세상
2022.03.20 05:28
그랜드세이코 언제봐도 이쁜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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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3.20 08:37
특히 래핑 벗기고 자연광 아래서 보는 느낌이 좋네요. 매장 조명에선 매력이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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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03.21 10:47
득템 축하드립니다! 블랙 다이얼인줄 알았는데 미드나잇블루였군요. 다이얼이 워낙 예쁜 브랜드라서 좀 더 자세한 다이얼 사진을 보고 싶습니다 ㅎㅎ 무브먼트 사진도 정말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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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3.21 11:09
감사합니다! 텍스춰 다이얼 보다야 무난하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이 많습니다. 다이얼 사진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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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f
2022.05.20 15:11
만듬세나 마감이 훌륭한 모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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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듦새 하면 역시 그세죠
다이얼 컬러 매력이 진짜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