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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왕! 1136  공감:3 2025.06.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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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긍정왕입니다! ^^

 

이번에 좋은 기회로 SPB411을 기추하게 되어 이렇게 글 씁니다 ㅋㅋ

 

SPB411은 23년 4000개 한정 생산된 세이코 프로스펙스 라인의 시계로,

 

과거 유명한 빈티지인 네비게이터 타이머 GMT 6117-8000을 복각한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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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mm의 케이스 직경과 45mm의 럭투럭, 그리고 특징적인 쿠션케이스가 특징인데,

 

요즘의 프로스펙스 라인의 시계 다이얼에 항상 낙인처럼 찍혀있는 'X'자가 없는 것이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원본인 6117-8000과 같은 케이스 사이즈, 그리고 거의 동일한 폰트를 사용한 재현성 높은 다이얼이 매력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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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놀랐던 점이 SPB411의 시분침은 데잇저스트처럼 2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면은 브러쉬드 마감이, 다른 한면은 폴리시드 마감이 되어 있어서 시인성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봉긋한 사파이어 크리스탈도 안쪽에 무반사 처리가 되어있어서 '툴워치'로 부족함이 없는 시인성을 보여줍니다.

 

사실 회색 선레이 다이얼과 아플리케되어 있는 바 인덱스의 조합이라 시인성이 나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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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가형(?) 세이코 라인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의 경우에도

 

이 SPB411은 생각보다 브레이슬릿 안쪽 마감이 날카롭지 않고, 링크들도 은근히 유연해서 착용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미세조정을 할 수 있는 칸이 2개 밖에 없는 건 좀 아쉬웠지만 링크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분들도 마음에 드는 핏을 찾기 어렵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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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는 슈퍼-하드 코팅도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만져보면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다르게

 

약간 덜 미끌거리는? 투명한 설탕으로 얇게 코팅을 해놓은것 같은 미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물론 사용할때 거슬릴 정도로 끈적거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손으로 슥슥 케이스를 문질러보면 은근히 저항감이 느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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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도 좋지만 빈티지 시계를 복각한 시계이니만큼 18mm의 줄로 줄질을 해봤는데, (이 시계의 러그너비는 19mm긴 합니다. ㅋㅋ)

 

생각보다 12.6mm 두께가 크게 불편하지 않고 이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ㅋㅋㅋ

 

4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툴워치인 것 같습니다. 양방향으로 돌아가는 베젤도 텐션이 적절해서 계속 피젯토이처럼 돌리고 있네요. ㅋㅋㅋ

 

지금은 허니문 기간이라 단점이 전혀 보이지않지만, 좀 더 오래 사용해보고 리뷰를 써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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