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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561  공감:2 2026.09.19 11:26

 

 

안녕하세요 energy 입니다. 

 

 

간만의 기분좋은 득템을 하게 되어 짧게 신고합니다. ^^  

 

 

혹시~  포럼 회원분들께선 

 우연히 보고 마음에 든 시계가 

출시된 지 오래되거나, 또는 극소량 한정판이거나 하는 이유로 

더 이상 신제품을 구하지 못해 아쉬워한 경험이 있으실지요?

 

"이런 모델도 있었어? 이걸 이제서야 보다니.." 하는 식으로 말이죠;;

 

네, 저는 그런경우가 꽤 발생했는 1인이긴 합니다. ㅎㅎㅎㅎㅎ

 

일전에도 그런 시계들이 있었고, 제 곁으로 오게된 모델들도 있네요. (파네라이 190이 대표적 모델이겠네요.) 

 

이번에 들인 세이코 62mas, SLA017도 제겐 그런 시계였습니다.

 

1965년 세이코 다이버 62mas를 충실히 복각하여

`17년에 출시된 모델인데요.

 

제가 느낀 매력 요소는 너무도 많았습니다. 

 

각진 러그,

투박스런 테두리를 가진 야광과 인덱스,

그레이 다이얼,

돔 사파이어 글라스,

그리고 39+mm의 사이즈까지-!! 

마지막으로 8L35 무브도 신뢰할 수 있는 엔진이라 생각했습니다. 

 

 

바로 요렇게 생겼습니다. 

 

 

마스 예시.jpeg

 <SLA017, 인터넷 펌 문제시 삭제>

 

 

 

문제는 출시한지 8년이나 지난 시계라 

(국내엔) 매물 자체가 없고, 그중에서도 NOS급은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몇년을 찾아 헤매이던 중 얼마전 미사용 풀셋 상태 SLA017 판매글을 보고 

고민 없이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기회는 타이밍.. :) 

 

 

 

젊잖으신 판매자께서 수집 목적으로 구입, 집에서만 보시며 고이 모셔둔 시계라 하시더군요.  

 

 

새로 득템한 SLA017은 이렇습니다. 한번 보시지요. 

 

 

IMG_7716.jpg

 

 

IMG_7735.jpg

 

 

이 오묘한 느낌의 다이얼과 인덱스를 사진으로 담기가 참 어려운 듯 합니다. ^^;

 

돔글라스 덕후인 저인지라 글라스도 한번 찍어봤네요. 

 

 

IMG_7734.jpg

 

   

 

************************

 

완연한 가을이군요.

  

포럼 회원분들께서는 

 날씨좋은 주말에 나들이 계획들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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