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득템기를 올리고 며칠 간 찍어본 제 PAM111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자주 올리고 싶은데 뭔가 이렇게 올리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서
여러장으로 다른 곳에서 찍은 걸 올립니다~
올리다 보니 역순으로 올라가네요ㅠㅠ이건 오늘 퇴근하면서 차와 함께!
일곱시인데도 날이 밝아서 아주 맑은 다이얼이 눈에 띄네요ㅎㅎ
퇴근하고 가장 기쁜 시간였습니당!!
어제 졸업식 마치고 기분좋게 받은 꽃들과 수료증과 함께
점심먹으러 가기 전에 찍어봤습니다!
차에 혼자타서 아주 신이 났다죠ㅋㅋㅋㅋ
윗 사진도 그렇고 전에 못보신 스트랩이 있지요오? ㅎㅎㅎㅎㅎ
이건 졸업식장에 가기 전에 같이 갔던 친구 기다리며
차 안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여유롭게 찍었던 시계 사진입니다!
캔버스 스트랩과 정장이 잘 어울려서 너무 기분이 좋았네요 :D
이건 그저께 다음 날 있을 졸업식을 위해
줄질을 했습니다ㅋㅋㅋㅋ 난생 처음 부티크에도 가보고
직원분과 엄청난 수다와 함께 오랜시간 줄을 바꿨네용
청청한 느낌 아주 좋네요!
직원분의 562와 함께
줄질이 완료된 제 111입니다!
구도가 조금 이상하려나요....
여튼 무지무지 이뻤네요ㅎㅎㅎ줄을
너무 많이 봐서 고민만 많아졌다죠
오늘 기분좋은 금요일이 되셨길 바라며
나른한 또는 여유로운 토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祝大家周末愉快!
댓글 11
-
조이미미
2018.08.18 03:16
-
그레고리오
2018.08.18 14:52
졸업식이 별거 아닐줄 알았는데
축하받으니 이렇게 기쁜 일도 최근에
별로 없었던 거 같네요!
감사합니당 ^^
-
energy
2018.08.18 08:50
그레고리오님, 111은 모든 줄질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파란색 스티치가 캔버스 스트랩 조합이 좋네요. ^^
-
그레고리오
2018.08.18 14:53
감사합니다 에너지님!
그래서인지 요즘 줄질에 급격히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ㅠㅠ
제 생각에도 우선 이 캔버스 스트랩이
베스트 입니다~
-
RalphLauren
2018.08.18 09:21
기본에 충실한 모델입니다. 멋지군요.
-
그레고리오
2018.08.18 14:54
감사합니다 랄프로렌님!
제가 좋아하는 지엠티 모델인 233을
소유하고 계시던데 더 많이 포스팅
부탁드려용ㅎㅎㅎㅎ 233이 더 멋져요!
-
뚱이삼
2018.08.18 13:25
요즘 캔버스 스트랩이 너무 이뻐보이네요. 추천입니다.
-
그레고리오
2018.08.18 14:56
어서오세요 뚱이삼님ㅎㅎㅎ
캔버스 스트랩을 살 계획이 없었는데
부티크에서 확 끌려버렸습니다....
보는 분들마다 이쁘다고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헤헤
-
Coolguy28
2018.08.18 15:04
기본에 충실하라 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기본이 가장 아름다운거 같습니다ㅋ
-
초보피아노
2018.08.19 06:26
베이스 모델중에선 111이 가장 맘에 듭니다 ^^ 다양한 사진 잘보고 가유 ~
-
ukisaint
2018.08.19 18:28
종종 베이스 = 엔트리 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저도 찾아보기 전까진 이렇게 생각했더랬죠) 베이스 모델은 시침, 분침(초침X)만 있는 모델을 다 베이스 모델이라 부르더군요. (000, 112, 372, 673 등등)
혹시 제가 검색을 잘 못 해서 잘못알고 있는건 아니길 빌며 정보 남깁니다..
졸업식에 참석한 111이네요.
축하의 마음으로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