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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입니다. 간밤에 태풍이 몰아치던 여수를 떠나 대프리카로 복귀한 쿨가이 입니다.


많은 걱정을 시키던 태풍 콩레이는  현재 큰 피해없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거 같아 다행이네요.ㅋㅋㅋ


간밤에 집에 들어가서 빗소리 들으면서 자려고 일부러 거실에서 잠을 청했는데 비바람 소리가 아주 메탈리카 음악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창 밖을 보니 거친 바람과 비가 계속 내리고 있길래


더 잘까? 하다가 그냥 PAM 관리를 시작했습니다~ㅋㅋㅋ


그러다보니 제 서재의 빛이 아주 적당하다 싶어~ 오랜만에 사진질 열심히 해봤네요 ㅋㅋㅋ



2018-10-06 15;46;08.PNG


Submersible 형제인 569와 615 입니다. 

저는 그냥 제 왼팔 오른팔이라고 부릅니다~ㅋㅋ


2018-10-06 15;49;20.PNG


Luminor series 569, 673, 615


KakaoTalk_20181006_160201276.jpg


Radiomir series 687, 380, 421



KakaoTalk_20181006_160241127.jpg


2018-10-06 15;45;28.PNG



569, 380 421, 687, 673, 615 ...


아침부터 pic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마성을 가진 파네라이겠죠???ㅋㅋㅋ 요즘 이 친구들 와인딩하면서 잠시나마 사색에 잠기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태풍도 지나갔으니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것만 남았네요~ㅋㅋㅋ


남은 토요일의 시간도 재미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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