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샀을땐 별 느낌없는데 없으면 시계콜렉션이 초라한..
사고팔고 반복하다가 결국 있어야되겠다 다짐하여
이번에 좋은분께 380구해왔습니다.
제가 손목이 가늘어서 항상 방간떴는데..
라디오미르는 45지만 러그투러그가 작아서 딱 맞게 느껴지더군요.
이제까지 233을 시작으로 111 024 560 거쳤는데
024만 남고 380을 추가해서
섭머저블 라디오미르 라인을 완성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560은 수동리접이 긴 장점도 있지만 너무길어서
오히려 전 용두감는재미를 못느꼈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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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투구
2018.10.1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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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없으면 초라한 ——-> 극 공감합니다.
저는 라됴미르 하나랑 섭마져블 하나만 있으면 완성 될 것 같은데요 ㅎㅎ
득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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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밀리 라디오미르 착용감이 너무 좋죠.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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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미르 구입하고 싶은데 크기가 커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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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Lauren
2018.10.11 16:01
기본에 충실한 모델 너무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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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은 깔끔하고 어느 포지션에서도 잘어울리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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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10.12 10:44
파네라이는 역시 기변보다는 기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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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은 이제 단종되어 구할수없는 제품이 되어버렸죠~
저도 두어달전에 단종된다는 소식에 국내 마지막피스를 구매해서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쁜 모델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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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8.10.13 08:34
재 입당에는 무조건 추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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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gagamel
2018.10.17 13:16
재입당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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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
2020.01.08 11:41
380이 단종되고 754모델 구매예정인 회원입니다^^ 궁금해서 여쭤볼게 있어서요.
제 손목이 17cm정도로 얇은데, 도전해보기 괜찮을까요? 실물보지 못하고 병행업체에 주문을 넣어야될 상황이라 여쭤봅니당ㅜㅠ
애플워치 44mm는 적당히 잘 맞는데.... 라디오미르는 도통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갈팡질팡이네요.
380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사진들 잘 보고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