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에 관심이 가서 파네라이도 좀 공부해볼까하는데요
정말 파네라이는 정말 어렵네요
롤렉스나 오메가는 단어로된 직관적인 모델명 및 라인업이 있어서 이해가 잘가는데 파네라이는 정말 잘모르겠습니다 ㅜ
1392는 392의 최신형이며 블루핸즈고 1312는 44mm 1392는 42mm 라는 정도까진 알겠네요
파네라이의 가격대에대한 공부는 어디서 할수있을까요?
지인이 1392를 650에 업어가보라는데 이게 적당한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고 다 똑같이 생긴것같고 그러네요 ㅜ ㅜ ㅜ
입문자로서의 솔직한 심경입니다...
특히 얘는 중고매물도 안보이더라구요
파네라이에 대해 알려주실분있으실까요 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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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8.10.15 21:50
파네라이는 사전공부가 필요한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매니아적인 요소가 많은 브랜드이구요. 파네라이 부틱 만큼 친절한 시계 부틱이 드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까운 부틱을 방문하시면 친절히 설명해 주실거예요. 사진상으로 공부하면 다 똑같이 생긴것 같지만 실물로 보면 감성이 확 다릅니다. 말씀하신 제품들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면 오토매틱 모델들인데 좀 더 현대적인 모델들이구요. 매니아들이 주로 입문하는 파네라이 전통모델들은 매뉴얼 와인딩 모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