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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756  공감:6  비공감:-1 2018.11.22 22:01

안녕하세요? 쿨가이 입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많이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이제 겨울의 시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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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생각이 많아질때는 별의 별 잡념들이 다 들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집 근처 단골 스시야에 조용히 혼자 구석에 박혀서 소주와 함께 스시를 즐기곤 합니다.




뭐.... 항상 고생한다는 저에게 스스로 작은 포상을 내린다고나 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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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집 사장님과의 대화주제는 경제와 919 였네요...ㅋㅋ 스시야 사장님은 예거리언이자 로렉스매니아시라...ㅋ




919를 보시고 나서 파네라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셔서 조만간 하나 장만하실꺼 같네요 ㅋㅋ






스시나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지금은 방어 철이죠ㅋㅋ




방어를 하루이틀정도 숙성시켜서 먹는 맛도 아주 감칠맛이 제대로 입니다~




아귀 간도 살이 제대로 올라 아주 고소한 맛이 나구요~ㅋㅋ






주변에 들르시는 곳이 있다면 한번 드셔보신는걸 추천 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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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911을 개시했네요...ㅋ 그동안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레이 누벅 엘리가  도착함과 동시에 개시했답니다~ㅋ




왜 그린판이 매력적인지를 착용해보니 알겠더군요~




그레이 누벅 엘리... 이 녀석 아주 요물입니다... 누벅 엘리중에는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지만....




아주 아주 아주~~ 얼굴 값 하는 녀석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예술적이라는 소리죠~ㅋㅋㅋ






다음주 전체로 상해로 출장을 갑니다.




처음으로 상해 출장을 가는데... 주변에서 꼭 착용하는 시계 1개 하나만 착용하라는데...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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