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미노르 564 티타늄 모델 보유중입니다.
파네는 역시 줄질에 따라서 시계가 참 많이 달라 보이네요. 처음에는 검정 엘리스트랩이였는데 국내 제작자 분께 라이트브라운 계열의 소가죽으로 바꾸니
다른 시계 찬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참 다르게 느껴지네요~
간간히 보면 메탈 브슬 사진도 보이던데 잘 어울릴것 같아 궁금증이 많아지네요.
티타늄 바디이다 보니 브슬도 티타늄으로 하면 무겁지 않게 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은데 혹시 티타늄 브슬 보유중이신 회원님 계시면 착용감이나 무게가 어떤지좀 알려주세요~
매장 리테일가도 궁금하네요 ㅎㅎ
댓글 5
-
연머
2018.12.13 04:29
-
Coolguy28
2018.12.13 12:42
저는 개인적으로 메탈을 선호했었는데... 파네라이는 메탈하고는 안어울린다고 확신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ㅋ
-
아빠가사준돌핀
2018.12.13 18:53
브레이슬릿이 이상하진 않은데
파네라이는 가죽스트랩이 치명적으로 잘어울리는지라..
많은분들이 가죽스트랩을 여러개 사는듯합니다
참고로, 예로부터 파네라이 브슬은 버클이 참 별로입니다.
잠그고 푸르는 버클의 기능적인 부분이 참 별로입니다
2016년까지의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
아니벌써
2018.12.13 19:01
티타늄도 잘 어울리구요,
착용감 또한 좋습니다.
게으르다보니 사진이 없네요.
-
아스락
2018.12.15 09:10
이번 신형 브리슬릿을 장착한 PAM722 착용샷 올려봅니다.
기존의 브리슬릿은 경험이 없어서 예단하기 어렵지만 이번 신형 브슬은 착용감이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손목에 촤르륵 감기는 느낌입니다.
유무광 혼합 마감이 자연광에서 보기 좋으며 푸쉬형 버터플라이 버클도 나쁘지 않습니다.
선택가능한 많은 줄 중에 잘 어울리는 정품 메탈 브리슬릿이 옵션으로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합니다.
물놀이나 땀이 나는 여름철 야외 활동시 좋을 듯 합니다.
메탈브슬 본적은 있는데 뭐랄까.. 매칭이 잘 안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치 브레게 마린 메탈브레이슬릿 같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