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렉스 딥씨에 줄질해서 착용하며 느꼇던 만족감과 그때의 향수를
다시 느끼고자, 233용 러버비를 주문하였습니다.
다시 느끼는 점이지만.. 러버 스트랩 치고, 너무 비싸네요;;;
(유명제작자분들 악어가죽 스트랩 가격에 버금가는..)
출장에서 복귀하니, 책상위에 UPS 택배가 딱!!
옷도 갈아입지 않고 줄질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러그에 딱 맞게 만들어져 있다보니, 일반 스트랩에 비해
줄질하기가 다소 까다로웠습니다.
사악한 가격과, 줄질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특히 손목에 촥 감기는 착용감이 일품입니다^^
이소프렌, 에베레스트, 각종 브랜드 OEM 러버스트랩을 모두 경험해보았지만,
러버비는 Top Of Top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두들 이번 여름엔 러버비 하나씩 주문 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혼자 호갱이 될 순 없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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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AP나 리차드밀의 케이스-러버스트랩처럼 일체형(?)스러운 느낌도 줘서 더 만족스럽기도 합니다ㅎ
저도 기회되면 다른 색상도 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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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o_kr
2022.06.06 16:28
화이트 정말 여름에 최고의 색상인거 같습니다
궁금한게 혹시 오염과 관련해서 괜찮으시던지요?
알리발 화이트는 몇일만에 지저분 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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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튼
2019.01.12 10:47
ㅋㅋ 비싸도 이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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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싼 값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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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고수
2019.01.12 10:48
갑준님 오랜만입니다!! 서로 사는게 바빠서 안부도 모르고 살았네요 ㅎ 갓삼삼은 역시 갓!! 고무줄 득템 축하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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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햄 안녕하세요ㅎ
못 본 사이에 저는 어느덧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답니다^^;;
세월 참 빠르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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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궁금한 스트랩이네요~
홈피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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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모글라스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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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모는 아니지만, 운모스러운 느낌이 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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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019.01.12 11:51
오 ... 가죽스트랩과는 다른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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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ㅎㅎ 제 각각의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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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romo
2019.01.12 13:55
흠... 저는 그래도.. OEM 아코디언이 더 나은거 같은데요. 개인 취향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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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착용감을 가장 중요 시 합니다만, OEM 같은 경우 땀도 차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지않아서, 경험했던 러버스트랩 중에서도 별로인 편에 속하더라구요..
디자인만 놓고 봤을 때는 OEM 아코디언이 정말 이쁘다는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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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은 파네라이 대표얼짱 같습니다.
스트랩이 정말 잘어울립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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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9.01.12 21:58
갓삼이에 러버도 역시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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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치고 금액이 좀 아쉬울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233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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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버는 oem만차보았는데 러버비의 착용감이 급 궁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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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9.01.14 10:24
그래도 멋지게 어울리십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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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러버는 러그쪽이 손목에 딱 붙어 약간 불편하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러버비가 딱 좋은 대안이 될수있겠네요.ㅎㅎ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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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D . T
2019.01.15 17:52
러버 찾고있는데 사막에 샘물같은 글입니다~ 사이트 들어가보니 라디오미르에는 맞는게 없는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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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이 오기 전에 OEM 러버랑 고민해봐야 겠네요 :)
러그에 꽉 찬 느낌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멋진 러그, 케이스 라인이 좀 숨는 것 같아 oem러버가 지 취향이지만,
흰색은 대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1312로 지원샷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