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당시 레귤러 버전임에도 신드롬 같은 열풍을 가져왔던 372가 벌써 올드스쿨 모델이 되었네요.
뉴CEO의 등장과 더불어 올해 쏟아진 SIHH의 신제품들을 보면서 세월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사진의 372는 아직도 현행품(비록 사파이어 글래스로 바뀌었어도)으로 남아 있지만
372를 출시한 보나티 사장도 은퇴했고 체결되어 있는 스트랩을 제작한 페레티도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왠지 연초에 노스탤지아에 빠지게 되네요.
아래 공식적으로 릴리즈된 모델외에 상당히 많은 모델들이 새로 출시되거나 바뀔 예정입니다.
공식적으로 엠바고는 아직 안풀린 것 같지만 소셜미디어에는 많이 돌아다니는 이미지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모델은 회원분이 댓글로 올리셨네요. ^^
이번 주말 미세먼지가 많다고 예정되어 있던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는 유출여부로 말많은 오늘 스카이캐슬 에피소드가 기대됩니다. ㅎㅎ
- LGO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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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마
2019.01.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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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372 포즈 제대로 잡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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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네요...ㅋ
공식적으로 소개된 부분은 아직은 없지만
인스타 상으로 SIHH에서 해외리스티분들이 실착했다고 사진 올리신 분들이 몇분 있으시길래 발췌해서 올렸습니다. 관계자분들께서도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ㅋ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흥미로운 모델들도 몇가지 있던데...
올리면 혼나려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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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9.01.18 22:44
372 사진이 아주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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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72 입니다. 깔끔하고 단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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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자
2019.01.19 07:56
The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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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의 빈티지함은 다른 모델이 가지지 못한 부분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방장님 :)
오늘도 아침에 창밖을 보니 저멀리까지 미세먼지가 가득하네요, 마스크라도 꼭 쓰고 외출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시작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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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422.. 저에게는 어려운 딜레마 였습니다..372..역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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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때문에 파네라이 브랜드를 알게됐었죠..
지금은 보냈지만 명작인 듯 싶습니다.
372.. 너무 이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