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라이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게시판을 읽어보고 샌드위치 다이얼 같은 용어 등과 추천 모델을 검색해봤습니다.
510을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해주시고 비용을 좀 더 생각한다면 233 등도 많이 추천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모델이 워낙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선택이 쉽지 않네요...
모델 선택 전에 동호회 분들께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보통 파네라이의 경우는 다음 중 어떤 모델이 더 선호되는지 우선 궁금합니다.
1. 샌드위치 다이얼 vs 쿠키 다이얼
2. 수동 8 days vs 오토매틱 3 days
댓글 4
-
Coolguy28
2019.01.19 17:21
-
포티스
2019.01.20 15:48
사실 입문 이라는개념은 . . 시계생활에 어울리는 단어는 아닌것같습니다.. 그냥 부담 없이 많이 선호하는 기본모델일뿐이겠죠..
특히 파네라이는 다른시계와달리 사이즈..무브.. 별로 종류도많고 선택의폭이 아주넓습니다...한방에가시라는 의미보다는. . 좀더 검색해보시고
손목에도 올려 보신다음. .. 비용이 좀 들더라도..마음에가장드시는것으로 선택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래도 또 눈에 다른것이 나타나는것...그게 파네라이 입니다...^^
-
나우테스
2019.01.21 10:41
얼핏보면 다 비슷한것 같지만 또 다시 보면 다 다릅니다. 510은 무난하게 그나마 저렴하게(사실 510도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매우 고가의 시계입니다) 파네라이를 경험할수 있어서 입문으로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510으로 입당했고 매우 만족하며 착용중입니다. 자금이 넉넉하시면 233도 좋은 입문시계가 될수 있습니다. 샾에서 시착할때 눈치 주지 않으니 가셔서 시착도 하고 궁금한 것도 여쭤보시고 하세요^^
-
파네라이짱
2019.01.22 23:26
역시 여유가 되신다면 233으로 한번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그것은 개취인한데....
저는 샌드위치 다이얼에 3day를 선호하긴 합니다. 하지만 8days는 와인딩에 크게 구애받지않아도 된다는 장점이있어서
자금력이 되신다면 샌드위치 다이얼에 8days인 233 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