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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1089  공감:14 2019.04.21 19:50



안녕하세요~ "너왜비" ~ 입니다.


이번 득템은 나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썸머저블을 득템할 차례였기 때문이죠^^   



전 기계식 시계는 씨스루백을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썸머저블의 추세인 솔리드백이 선택에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ㅠ


구형 305와 장터에 나와있는 브론조까지 심각하게 고민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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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눈여겨 봐왔던 692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옆은 찬조 출연한 233입니다 ㅋ


짙은 푸른빛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마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푸른빛은 폰사진으로 담기가 어렵네요. 실물은 심해같은 느낌도 주는듯 합니다.

 


올해는 또 신제품도 많이 나왔고, 기존제품들도 적당히 얇아지는 추세라 마지막까지 힘들게 결정을 내리게 된것 같아요 


같은 매장을 3번씩 방문하면서 선택했습니다~  이런 인고의 선택 과정이 파네라이에 애정을 더 깊게 하는 것 같네요 ㅋ 



그리고 5월부터 가격인상이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전에 사야겠다는 생각도 한몫 했습니다 ㅋ


아... 옆에 병은 소주병이 아닙니다.... 소주병스럽게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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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같던 아이가 갑자기 잠투정을 폭발시켜서 제빨리 집으로 향했습니다.


못한 식사는 맥스루로~  그리고 한번더 폰에 손이 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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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중에도 자꾸 사진을 찍게 만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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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한번더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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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좀 구형이어서 멋진사진은 조금 어렵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파네리스티가 되고 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오고 있는 식구들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시 시작하는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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