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비주류만 들이게 되네요 ㅎㅎ 파네중에서도 인기가 없는 1048과 574입니다 ㅎㅎ.
뭔가에 홀린듯 구입한 1048과 조금의 고심 끝에 들이게 된 574 입니다.
1048은 작은 얼굴에 싸이클롭스에 반해 가족이 되었습니다. 574는 1048과 같은 러그의 사이즈에 날짜창이 없고, 샌드위치 다이얼에 핸드와인드라는것이 큰 요인을 하였네요.
시스루백으로 열심히 톱니를 돌리는 모습도 귀여우니 이쁘네요
40에서 42 그리고 몇년 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44 크기의 233을 만나고 싶네요... 매장에서 손목이 올려봣던 그 느낌이 왜 233 종합선물이라고 말하는지 알았네요 ㅎㅎ
파네라이의 터프함은 없는 아이들이지만 어느덧 두개의 pam이 되었네요 ㅎㅎ시크하고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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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시계
2019.04.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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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4 12:34
42도 앙증맞은 파네 ㅎㅎ 참 귀엽고 42같지 않은 매력이 있네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44 이상 모델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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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4 06:39
득템 축하드립니다. 두가지 팸 모두 멋진 모델입니다.^^
득템에는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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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4 12:36
감사합니다 에너지님 :)! 1048은 작지만 나름의 아이덴티티도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574는 이탈리아의 섹시함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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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어
2019.04.24 07:14
축하드립니다 고급스럽고 멋진 짝꿍 듀엣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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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4 12:37
한놈은 오토 한놈은 매뉴얼 비슷한 크기의 멋진 친구들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놀랬어님의 233은 너무 멋집니다 다음이 있다면 무조건 233일거 같네요 (10년뒤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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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4.24 09:30
드레시한 라디오미르1940 모델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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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4 12:39
엄청 얇고 가볍고 셔츠랑 매칭하니 너무 잘 어울리는 574 입니다. 큰 모델도 고려를 하였으나 제 라이프 스타일에서 제일 즐길수 있고 매칭되는 두녀석을 갖게되어 너무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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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날라차기
2019.04.24 10:15
파네는 잘 모르지만 왜 비주류인지 모를만큼 깔끔하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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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4 12:39
명품중 비주류의 또 비주류 모델만 들이게 되었네요 ㅎㅎ 단아아고 깔끔하니 그 멋에 섹시한 시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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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ac
2019.04.24 10:19
전 574 사러 갔다가 572 구매했었어요. :) 574는 가끔 보이는데 572는 한 번도 못 봤습니다. ㅎ 예쁜 모델 기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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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4 12:40
572가 오토 모델이던가요. 같은 모습에 큰 크기였던거로 기억을 하는데.. 파네는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매력을 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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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4.24 18:17
제 첫 파네라이가 pam574 였는데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유했던 시계 중 착용감 1등이었던 녀석이에요 ^^ 다이얼도 무난하니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전체적으로 만족감이 좋은 시계였습니다. 기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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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4 20:17
퇴근하며 저를 설레게 하는 얼굴을 보여주네요. 착용감이며, 생김새가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 초보피아노님 게시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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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4.25 16:32
추가영입 축하드립니다~
그린엘리가 너무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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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9 10:37
얇은 시계줄들이면 다 소화해내는거 같네요 ㅎㅎ 1048은 좀더 캐주얼하고 574는 단아하니 드레시 해서 좋네요 ㅎㅎ
앙증맞은 케이스에 그린엘리가 아주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