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스티 여러분,
오늘 봄비가 내리는 아침이네요. 촉촉하고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
저는 빡빡한 미팅일정에 맞추어, 이른 출근을 준비하면서
옆에 놓여있던 233과 375 을 살짝 찍어봤습니다.
매력이 가득한 233과 블랙 피디라 불리는 375, 공교롭게도 두 녀석 다 캔버스 스트랩을 입고있네요. ㅎㅎ
요즈음 캔버스 스트랩에 점점 빠져들어 다른 스트랩을 또 들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
마음은 이미 금요일이지만 우리 리스티님들도 힘들지만 주말을 향해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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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4.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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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4 20:16
방장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이제 곧 목요일, 주말을 향해 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ㅋ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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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주스
2019.04.24 11:41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의 조합이네요. 파네와 포터 ㅎㅎ
만듬새가 부족함이 없는 브랜드들인것 같슴니다.
오늘 하루 힘차게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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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4 20:19
와사비주스님, 포터는 보면 볼수록 매력있더군요.
올 초 강남 매장에 가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모델들이 있어 놀랐었습니다. ^^
Tag에 기억에 남는문구가 써있어 직원에게 물었더니 '바느질 하나하나에 혼을 담는다'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튼튼하고, 구석구석 디테일과 사용감에 신경쓴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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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9.04.24 12:10
캔버스라 멋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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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4 20:20
알레스키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네라이는 아모, 앨리 그리고 러버부터 캔버스까지 소화 못하는 스트랩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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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어
2019.04.24 16:37
빈티지스럽고 먼가 라이트?한것이 참멋스러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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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4 20:21
놀랬어님, 너무 정갈한 캔버스보다 약간은 헤진(?)듯한 스트랩을 선호하여 구입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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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4.24 18:25
빈티지한 느낌의 스트랩들이 pam을 더 돋보이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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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4 20:22
초보피아노님, 네, 생각보다 많이 잘 어울려 놀랐습니다.
캔버스로 유명한 메이커들이 없는지 더 찾아보고 있네요^^ 참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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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4.25 16:31
빈티지한 캔버스 느깜 잘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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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7 12:54
파네라이짱님, 캔버스도 아모만큼은 아니지만 가벼워 보이는 빈티지 느낌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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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4.26 16:00
멋집니다. 저는 빈티지 캔버스는 아직 없지만..
진심 이런 사진 보면 가지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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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4.27 12:56
현진사랑님, 저역시 캔버스를 경험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습니다만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나중에 한번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손목 테두리로 착 감기는 착용감이 좋습니다.:)
둘다 캔버스 스트랩과 잘 어울리네요. 말씀대로 험프데이를 넘기면 곧 주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즐겁게 하루를 보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