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화창한 금요일, 불금입니다.
이번 주 스캔데이에는 ‘여름의 상징 섭머저블’을 합성한 제목인
Summersible로 참여해봅니다. ^^;;
우선 카보테크 섭머저블 616입니다. 현재는 단종되어 후속 모델인 1616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브론조 섭머저블 671입니다.
처음에는 블루다이얼보다 그린다이얼의 382를 찾아다녔는데, 꽤 소장하다보니 브론조 블루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만났을 때 리스티 브로가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운 순간들 중 하나입니다.
리스티 브로가 집 앞에 놀러와 찍어준 671입니다.
브로에게 감사합니다.
리스티님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Paneristi forever!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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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5.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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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0 14:18
현진사랑님.
스틸과 티타늄, BMG-Tech 섭머저블도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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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19.05.10 14:03
청판 브론조...또 한번 신제품이 나올지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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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0 14:20
뚱이삼님.
나중에 한번 더 나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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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5.10 14:07
조이미미님만의 진한 파티나가 형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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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0 14:20
LGO님.
그냥 방치해놓으니 저런 식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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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m
2019.05.10 14:32
손목이 너무 얇아서.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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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0:18
6am님.
제 주위의 브로들 중에는 손목이 많이 얇아도 팸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세요.
약간 빅워치 스타일로 차셔도 상당히 멋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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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5.10 14:37
어느덧 섭머의 계절이군요! 마지막 브론조 사진이 눈길을 잡아 끄는군요. 오묘한 파티나와 심연과도 같은 짙은 블루..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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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0:20
Howard7님.
엊그제 엔드게임을 보고 왔더니, 하워드라는 아이디가 더 익숙합니다. ;;
마지막 사진은 사진작가인 리스티 브로가 찍어줬는데요(하워드님도 잘 아는...).
다소 거칠지만 브론조의 느낌이 오롯이 전달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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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5.10 16:26
너무 멋진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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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0:21
파네라이짱님.
많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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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진
2019.05.10 16:34
사진속에 시계컬렉터로써, 파네리스트로써 애정이 돋보입니다 ^^
멋진 모델들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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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0:22
천은진님.
컬렉터라고 불리기에는 많이 쑥스럽습니다.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aneristi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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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9.05.10 16:58
조이미미님의 스피릿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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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0:22
아반떼다님.
아반님의 스피릿도 이제 기대해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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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쌤
2019.05.10 20:44
카보텍? 신형 차봤는데 정말 크기랑 안맞게 너무 가볍더라구요 놀랐습니다~ 물론 제 가느다란 손목은 안어울리구요.ㅜㅜ
첫번째 사진 너무 멋지십니다...반지도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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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0:23
김포김쌤님.
1616 차보셨군요. 손목이 가느셔서 안 어울리셨다면 44미리 섭머저블도 강추합니다.
부족한 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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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
2019.05.11 00:44
푸른 빛이 섭머저블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듯합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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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0:24
마크리님.
브론조 블루도 꽤 볼만합니다. 추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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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ac
2019.05.11 01:22
브론조 멋지네요.. 저도 섭머저블 하나 들이고 싶지만 손목도 충분하지 않고 용기가 안 나네요.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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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0:25
insomniac님.
손목에 비하여 좀 크게 차 주는 게 팸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지원샷은 제가 341을 찬 모습입니다. 시계가 크지만 스피릿은 있지 않습니까? ;;;)
부족한 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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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5.11 10:47
브론조 섭머져블을 보고 침만 흘렸습니다 ^^ 하하
조이미미님의 사진은 원래도 멋졌지만, 점점 사진 기술이 더더욱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멋진 사진에 눈 호강하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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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1:10
energy님.
예전 사진들보다는 보정을 좀 줄이고 색감도 좀 은은하게 찍고 있습니다.
조금 나아 보이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
부족한 사진을 좋게 봐주시고 추천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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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B제이
2019.05.11 11:17
역쉬 언제봐도 끝판왕 컬렉션이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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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1 11:31
베B제이님.
부족한 컬렉션인데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제 생각에는 우리 엘죠형님 컬렉션이 끝판왕이십니다.)
자주 뵈어요. ^^ -
놀랬어
2019.05.11 22:41
와!진짜 스피릿 올라옵니다^^ 사진들 너무좋습니다!
단체사진도 다멋지지만 그속에 군계일학이 616같네요,스트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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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9.05.12 11:40
놀랬어님.
616은 꽤 멋진 섭머입니다. 강추드립니다. ::)
부족한 사진들인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역시 브론조와 카본텍은 파네라이에서 핵심적인 라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