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리스티님들, 주말 아침은 푹 주무시고 일어나셨나요?^^
저는 이번 주를 개인적으로 너무 바삐 보냈네요,
그만큼 주말을 애타게 기다렸던 저라, 토요일 아침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하하 ^^
오늘 모처럼 혼자 나와 평소에 자주 가는 동네 커피숍에 들렀습니다.
오늘은 233과 함께 했네요.
커피는 많은 분들이 많이 알고 계시는 flat white 입니다.
조금 더 밀도 있는 카페라테?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배부르지 않은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제게 딱입니다.)^^;;
생각해보니 요즈음은 스벅이나 커피빈같은 프랜차이즈 유명 브랜드보다도
동네마다 커피를 좀 한다 하는 지역 맛집들이 많아지고 그 맛도 훌륭한 곳이 많더군요. :)
오랫만에 노트북, 책과 바빴던 한주의 생각을 멈추고 조용히 저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네요^^
오늘은 시내에서 나들이와 공연을 보려고 하는데, 길이 많이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33 사진 한장 투척하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파네동 회원분들께서도 날씨 좋은 5월의 토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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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님 감사합니다, 커피를 좋아라 하는데, 요즘 맛있는 로컬 카페들이 많아져 좋습니다^^
커피샵 핫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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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골드
2019.05.18 13:47
갓삼삼에 스트랩 너무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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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골드님, 저는 팸에는 주로 가죽을 이용해왔었는데, 캔버스도 잘 어울리고, 착용감 또한 좋네요. :)
요즘 러버 포스팅주신 분들을 보고 저도 러버 하나 장만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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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스트랩이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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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님, 외장 질감도 터프해서 닿으면 까끌까끌한 맛(?) 도 있습니다 :)
물론 내부는 착용감을 위해 부드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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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B제이
2019.05.18 16:11
커피와 갓33 스트랩까지 굿굿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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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B제이님, 아이디가 매우 특색있으십니다^^
네 커피와 여유있는 토요일을 보내 힐링이 좀 되었습니다 ^^ 빗길 운전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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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이 얼굴 도두라지게 잘찍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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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님, 보면 볼수록 얼짱인 233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재미가 있는 시계랄까요?ㅎㅎ
사진 기술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아직 발로 찍은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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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화이트 맛이 궁금하네요.
233은 언제 봐도 멋지구요.
추천 꾸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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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아이님, 예전보다 한국에 맛난 카페가 많이 생겨 찾아가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
추천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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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만큼 볼매인 녀석도 없을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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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돌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볼수록 볼매라는 말씀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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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소가죽 위주의 스트랩만 보는데 새롭고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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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님, 다양한 가죽이 있더군요. 저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exotic 스트랩들이 많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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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은 어디에서나 어느 스트랩이거나 다 잘어울려서 멋들어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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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님, 233은 모든 스트랩을 잘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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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5.23 19:59
역시 갓삼삼의 돔글라스는 언제 봐도 이쁩니다 ^^ 커피가 맛나보이네요 츄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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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삼삼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커피는 하루에 2잔 이하로 줄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쉽지 않네요. 하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커피와 갓 삼삼..
너무 여유로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