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스티님들, energy입니다.
모처럼 금요일이라 오랜만에 375를 착용하고자 꺼냈네요.
375를 꺼낸 김에 그 옆에 있던 233 스트랩도 새것으로 교체해줬습니다.
두 제품 모두 상반된 특징을 가진 디자인이나, 존재감은 모두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Mauser Ammo 파우치 스트랩에 빠알간 스티치를 조합한 미카 스트랩입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내려고 1년 전쯤 구입했던 것 같은데, 시즌에 관계없이 매칭이 좋습니다. )
나중에는 블루 스티치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저는 모처럼 회의하나(?) 없는(안잡은^^;) 금요일이라 숨을 조금 고르고 다음주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요즘 섭머져블의 매력에 빠져 틈틈이 찾아보고 있는데, 먼저 이 뽐뿌부터 고민해야겠네요. ^^;;;;;
리스티님들께서도 주말을 향해 가는 금요일, 즐겁고 여유있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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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스오줌발
2019.05.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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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5.24 14:36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보스X사 캔버스 제품입니다. 그레이 컬러였던 기억이네요. ^^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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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5.24 09:46
조만간 위라인에 섭머 기추인가요~^^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셔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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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5.24 14:38
사실 섭머가 눈에 든지 오래되었습니다.(겨울부터 선배분의 손목의 섭머가 그리 멋져보이더군요. ㅎㅎ)
네, 아직은 고려중이고, 여러 모델 등 후보군 중 신중히 결정하고자 합니다. 파네짱님의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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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5.24 11:47
233에 장착한 줄이 간지 제대로 입니다. ^^ 역시 미카 답게 터프한 매력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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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5.24 14:43
방장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에는 레드스티치가 아모재질에도 괜찮을까 했었는데, 아~주 잘 어울려 만족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미카 제품을 꽤 자주 이용했었으나, 귀국 후 조금 뜸했던 듯 합니다.
작년 구매했던 프렌치 캔버스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착용감이라 생각합니다.^^; 불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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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시계
2019.05.25 01:47
저는 무난한 베이지색의 캔버스 스트랩을 구매했는데 그레이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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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5.26 15:32
야광시계님, 베이지도 여름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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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eo
2019.05.30 16:36
파네라이는 브라운 줄과 정말 잘 어울리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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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어
2019.05.31 16:30
사진도 팸도 스트랩도 다예술이네요^^캔버스스트랩 돋보이네요
크...이쁘네요 파랑파랑한 시계줄은 보스xxx레더에서 사신고 맞죠? 저도 엄청 고민햇던건데 크으...영롱하네요!!! 저는 372기추하려고 발품파는중입니다!! 킄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