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어쿠어테라도 신피오 처럼 코팅되어있는 글라스인가요? Seamaster
아쿠아테라 중고로 산지 몇달되었는데...
몇일전에 시계에 삼겹살 먹다가 고기기름이 미세하게 튀어 안경닦는 천으로 닦고 햇빛에 비췄는데...
스크래치라고 하기에는 연하고 얼룩은 아닌 실기스?? 같은게 있더군요...
사실 시계 사놓고 이렇게 유심히 본적은 처음인데;;;
혹시 이거도 코팅이 스크래치 입은 건가요??? 피오에 무슨 코팅이라고 하시던데...
이게 바디에 난 스크레치는 아닌데 진짜 햇빛으로 요리조리 비춰 보면 줄이 짤게 여러개 가있네요;; 그냥 형광등이나 이런데는 안보이구요;;
제가 지금 헤밀턴 째마도 사파이어글래스이고 8년 찼는데....(완전 험하게....아스팔트에도 떨어뜨림..)
다른데는 스크래치 찍힘 엄청 있어도 글라스에는 실기스 조차 아예 없는데;;;아 이래서 사파이어 글라스가 최고구나 했는데..
오메가는 제가 나름 고이고이 찼는데 1년도 안되서 이러니 좀 이상하네요...
아 비산 시계 를 사니 확실히 스크래티를 볼때마다 가슴이 쓰립니다..
이래서 어머니가 사람은 분수를 알고 분수에 맞는 시계를 차라고 하셨나 보군요
AR코팅일 겁니다. 기스는 당연히 나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