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 날 문워치~^^ Speedmaster
부산도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조금은 걷힌듯한 하루네요~^^
롤리 쏠림이 심한 요즘 청개구리 모드 발동 시켜서
롤리 빼고 착용하고 출근중입니다~^^;
수동이라 나오기전에 와인딩 좀 해주고 차니
수동 특유의 갬성(?)을 오랜만에ㅎ
수동하면 파네라이인데 파네와는 와인딩 감이 확연히 달라서ㅎㅎ
크로노 부분의 단차가 빛을 받으면 도드라져 보여서
혹자들은 문워치라 달 표면 느낌이 난다는 말씀도 하시던데ㅎ
뭔가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ㅎ
자연스런 경사를 가지면서 크로노창들을 다이얼에 구현해둬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ㅎ
역쉬 깔끔하니 이쁩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홧팅 하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많은 오메가 차보았지만 아직 문워치를 못차봤습니다 ㅎㅎ 기회된다면 한번 들여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