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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이 워치메이커 코스등을 참여하셔서 좋은 경험을 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 한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던중 타임포럼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참석 못하신 타임포럼 회원님들을 위해서라도 부족한 글이지만 행사 내용 공유해드립니다 



행사장은 청담동 부티크 매장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청담 매장은 처음 방문입니다. 만약 방문을 했어도 1층에서만 머물렀겠지만 이번 행사로 인해  4층과 3층도 방문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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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저를 포함해서 총 4분이 선정되어 진행 되었습니다. 

다들 좋으신분들 이셨고 서로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름과 타임포럼 아이디를 이야기 하게되었습니다. 다들 시계에 대한 지식이 높으셔서 많이 배우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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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님의 후기처럼  연습용 무브와 루페 2개 (3배율,12배율), 드라이버등이 제공 되었습니다.

처음 연습용 무브를 접하니... 벅찬 감동도 있고 처음 게임 접하는 어린아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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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작은 이** 워치메이커분의 시계에 대한 역사 설명 및 기능 설명 PPT가 진행되었고 뒤이어 무브의 분해 및 재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워치메이커 코스라 긴장도 많이 하고 실수도 많았지만, 이** 워치메이커 분의 친절하고 깊은 설명으로 즐겁게 마무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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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시간에서는 계속된 질문과 답변등이 쉴틈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워치메이커분의 시계 사랑과 같이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의 시계 사랑이 시계 태엽 처럼 서로 맞물려 오랫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아마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은 Q&A 만의 시간으로도 한시간 넘게 했을듯 합니다. 


그렇게 모든 행사가 끝난줄 알았는데..  백** 차장님이 저희를 3층으로 안내를 하셨습니다.


3층에는 굉장히 멋지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솔직히 3층에 입장 하자 마자 이거 보통 워치메이커 행사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이 장소에서는 오메가 앰배서더인 "에디 레드메인"의 동영상이 계속 재생되고 있었으며 오메가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모습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3층의 경우 방문이 가능합니다. 오메가에 관심이 있으시면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125주년된 오메가의 역사를 잘 표현한 곳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쇼파도 매우 편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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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장소에서 시계에 대한 애정애 대해 편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최근에 느껴 보지 못했던 시계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오메가와 타임포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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