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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그룹이 바젤에서 탈퇴한 후 " Time to Move " 라는 스와치 그룹 브랜드들의 신작 발표회를 따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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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16까지 진행 되었으며 17일 8:00 AM까지는 엠바고가 걸려 있습니다. (CET(Central European Time) 8 AM이니깐 한국 시간으론 오후 2시쯤 되겠군요...)


가히 이번주말부터는 'Swatch Week' 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제일 관심가는 부분은 아마도 오메가의 아폴로 11 50주년 기념 문워치일텐데요...


대략적인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Speedmaster Apollo 11. New 42mm case in SS and bezel in Moonshine gold. The gold is exclusive to Omega and is paper hue than YG, but with a high resistance to fading. Bezel ring in black polished ceramic with tachometer scale in Ceragold.

The sundial at 9 features an image of Buzz Aldrin climbing down the ladder into the lunar surface. Sundial is in Moonshine gold. At 11 are two 1 markings in Moonshine gold. Movement is Caliber 3861. CHF 8900.

Caseback features a blackened decorative inner caseback laser engraved with the image of a footprint, encircled in Moonshine gold, and Neil Armstrong’s legendary quote: “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And marked with Apollo 11, 50th Anniversary Limited Edition with the serial number. 6969 pieces LE.


새로운 42mm 케이스, 세라골드 형식의 세라믹 문샤인골드 베젤.

9시 서브다이얼에 버즈 알드린이 달 표면으로 사다리 타고 내려오는 이미지. 9시 서브다이얼 역시 문샤인골드.

11 인덱스 역시 문샤인골드.

무브먼트는 Cal.3861.

뒷케이스에 레이져 인그레이빙으로 우주인 발자국.

닐 암스트롱의 '나의 작은 발자국이 인류에겐 큰 발자국 어쩌구...' 하는 유명한 대사 인그레이빙.

오메가 답게 6969개 통큰 한정판.

CHF 8,900...


소스가 Deployant.com의 Peter Chong 이니깐 아마 거의 사실일 겁니다. 


오후 2시부터가 기대되는군요...


그나저나 Cal.321은 나오긴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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