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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7A6FA-C9CF-49D8-AC47-CB9C5FA699C1.jpeg : 아쿠아테라 청판 올려봅니다~!!

예물 시계 이후, 처음 구매한 아쿠아테라 청판입니다.


예물 시계 구입당시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제품 종류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던 터라서,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데이트 모델을 구매했었어요.


이직하고 나서, 시계에 관심이 많아졌고, 

당시 로망이던 아쿠아테라를 청담 오메가 부띠끄에서 구매했어요.


당시에는 향후 사용 가능한 오버홀 이용권과, 가죽+디버클을 추가 증정하더군요.

백화점에서 상품권으로 구매하려했으나,  오히려 부띠끄의 혜택이 더 크더군요~!

그래서 체크카드로 구매한 아.쿠.아.테.라!!!

한 동안 완소 아이템이었어요.


이제는 조금 무뎌지고, 평소에 방어적 행동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회사 책상 모서리에 시계가 부딪히거나, 기타 돌출물에 부딪힐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시계를 찼었죠.


심지어, 키보드 타이핑 시엔, 왼손목 아래 손수건을 깔고 타이핑을 했던, 소심쟁이 였어요. 뭐 지금은 대범쟁이가 된건 아니지만 조심하니, 생활 스크레치 외엔 외관은 깨끗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타임포럼 가입기념으로 게시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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