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노벨티 컬렉션 후기 ETC

안녕하세요.

이번에 타임포럼 이벤트에 신청했는데 당첨되어 오늘 4시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문워치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부틱도 방문해보고 신제품에대한 설명과 시착, 다양한 시계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무척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방문하자마자 4층으로 안내받아 커피 한잔과 시작하였습니다.

이사님이 40분이 넘는 시간동안 이번 출시된 시계에 대한 이야기와 그외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이사님의 프리젠테이션 이후에는 3층으로 이동하여 다과와 함께 다양한 시계들을 시착할 수 있었습니다.

백화점과 같은 매장에서 시착하며 설명을 듣는것보다 더 편한 분위기에서 안내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시계들을 시착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가질 수 없는  아쿠아테라 월드타이머 금통, 다이얼이 굉장히 섬세해서 놀랐습니다.

스틸 모델도 굉장히 예쁩니다^^

씨마스터 크로노 모델도 굉장히 예쁘네요^^ 베젤부분과 푸셔(?) 부분의 색감과 마감이 뛰어납니다.

나온지 조금 지난 모델인데 문워치를 궁금하다고 하니 보여주셨습니다, 달의 디테일이 예술이네요.

이외에도 007리미티드 모델과 다양한 시계들...한 20점은 시착해본것같네요^^

이후에는 1층에서 기본 모델 구경 하고 집을 귀가 하였습니다.

귀가하기전 오메가에서 준비해주신 깜짝선물도 주셨는데 집에서 열어보니 너무 좋은 너무 감사합니다.

카달로그와 은색케이스안에는 루페와 솔과 융이 들어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루페를 통해본 다이얼, 오메가가 아닌 다른시계라..조금 민망하긴하네요..(이제 오메가 시계만 있으면 되겠네요. )

이런 멋진 행사를 주관하신 오메가와 타임포럼에 감사합니다.